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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탐욕의 악순환' 끊어 금융위기 없애겠다" 2013-03-18 10:05:03
'공정한 금융질서'를 정립하겠다"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투명성도 계속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목표인 경제부흥을 뒷받침하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미래를 창조하는 금융'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금융은 양적인 지원에 머무를 게 아니라 경제의 창...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 청구제 도입하겠다" 2013-03-18 09:58:05
최 원장은 "불건전한 지배구조와 경영행태를 현장 검사해 경영진·대주주의 전횡을 철저히 막아 공정한 금융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과도 보조를 맞췄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불법적 금전거래 감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분식회계책임은 엄중히 추궁할 방침이다. 더불어...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보장은 없다.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더라도 기업들이 이사들의 임기에 시차를 두면 매번 1~2명의 이사만 선임하게 돼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부 출신 상근 감사위원을 의무적으로 1명 이상씩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회적책임투자(SRI) 컨설팅 회사인 서스틴베스트의...
15일 슈퍼 주총데이…부광약품, 오너 2세 김상훈 체제로 2013-03-15 17:12:16
‘장하성 펀드’(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로부터 감사 교체 등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받기도 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감사위원회 의무 도입 대상이 아닌 자산 2조원 이하의 기업도 의무 대상 기업과 동일하게 엄격한 요건을 요구함에따라 제도를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창업주가 보유 지분을 35세 연하의 부인에게...
[마켓인사이트] 단기차익 노리는 '슈퍼베짱이'…걸린 기업 · 일반 개미는 '악'소리 2013-03-12 17:01:57
많다”고 말했다. ◆대주주 지분 낮은 기업 주로 공략 일반 슈퍼개미들은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호하지만 슈퍼베짱이들은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시가총액이 작으면서 △지배구조 및 경영진 등에 약점이 있는 기업을 타깃으로 삼는다.지난 10년간 슈퍼개미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7개 상장사의 분쟁 당시 최대주주 지분...
현대기아차, 상생협력 ‘박차’ 2013-03-12 16:09:35
/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변호사 “일본 토요타의 경우, 국내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토요타가 앞에서 이끌면 협력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처럼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고심하는 현대기아차. 아직까지는 시행 초기단계이지만, 이번 조치들이 앞으로 진정한...
“中, 내수 성장 확대.. 소비관련주 주시” 2013-03-12 14:55:54
마감 후 그동안 상승을 보였던 환경 관련 기업이 6% 내외로 급락하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주며 하락 전환했다. 결국 이러한 환경 펙터의 하락에서 차익 매도의 흐름이 시장을 지배했고 이러한 흐름이 아시아 시장 전반의 차익매도를 부추기면서 미국 야간선물마저 약세폭을 키우게 만들었다. 오늘은 독일의 CPI나 영국의...
'李회장 별세' 세아그룹, 분리 가속화 되나 2013-03-11 17:21:50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증권업계에선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형제 경영’으로 유명한 세아그룹은 고인과 동생인 이순형 회장이 각각 세아제강과 세아홀딩스를 이끌며 성장해왔다. 일각에서는 하지만 이 회장의 별세로 그룹 분리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
[다산칼럼] 외환은행과 '불신의 비용' 2013-03-11 17:06:46
결국 우리나라는 완전자회사 지배구조를 제도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부분 은행들이 금융지주회사의 완전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자회사로 인정되는 최소 보유 지분율이 25%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완전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완전자회사의 경우 독립법인이 유지되는 가운데 사실상의 경제적...
네비스탁 "삼목에스폼,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안돼" 2013-03-11 13:43:14
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네비스탁이 코스닥상장사인 삼목에스폼에 대해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관계사와 매출·입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네비스탁은 11일 발간한 분석보고서에서 "삼목에스폼과 관계사인 에쓰엠, 동일제강은 모두 김준년 삼목에스폼 대표이사에 의해 지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