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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노무라, 강풍 뚫고 2승 2016-04-25 18:06:50
강력한 적은 돌풍이었다. 초속 40m의 바람이 선수들의 샷을 페어웨이와 그린 밖으로 밀어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맥없이 무너졌다. 이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7개, 버디 1개를 잡아 8오버파를 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린 리디아 고도 이날 버디 1개, 보기 4개를 엮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노무라는 강한 바...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 중국 첫 영화 진출작 ‘몽상합화인’ VIP 시사회 개최 2016-04-25 08:09:59
천왕 곽부성, 웨이보 팔로워 1억 명을 보유한 야오천, 중국 대세 아이돌 그룹 유니크와 2016년 최고의 기대주 배우 여진구, 이기우, 우주소녀 등 한중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 영화에 대한 중화권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기 충분했다. 영화 ‘몽상합화인’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 개봉 예정영화 랭킹 TOP3에...
중국 배우 조미 "하정우 그림 받았어요" 열혈 팬 인증 2016-04-22 10:18:31
배우 조미(자오웨이)가 하정우 그림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미는 21일 웨이보에 "정말 신나요. 하정우의 그림을 받았어요. 고마워요"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미느 하정우가 그린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조미는 하정우의 열혈 팬으로 과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와 함께 "그에게 빠졌어요"라고...
`엽기적인 그녀2`, 中 흥행 가도 달린다…7천5백여 개 스크린 개봉 2016-04-21 11:18:27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태현과 빅토리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엽기적인 그녀2`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22일에는 중국 내 무려 7,500여 개 스크린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국내 스크린 수의 약 12배에 달하는 31,000여 개의 중국 스크린 중...
기지개 켠 'K브러더스'…"날자! 다시 날자" 2016-04-18 17:45:07
열린 하버타운gl은 ‘손바닥 그린’으로 불릴 만큼 좁은 그린과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해양성 바람, 좁은 페어웨이 등으로 악명 높은 코스다.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프인 잭 존슨(미국)은 물론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한 라운드에서 6오버파, 8오버파를 쳤다.김민휘는 바바솔챔피언십에서 두각을...
장수연 '73전74기'…18번홀 이글 잡고 역전쇼 2016-04-10 19:01:11
공이 컵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적중률 92.3%, 그린적중률 88.2%의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 장수연은 4라운드에서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그동안의 불운을 한방에 몰아냈다.장수연은 “프로 투어 3년 동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앞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세계골프 ★들 '오거스타 대전'…80번째 그린재킷 누가 입을까? 2016-04-05 18:30:37
페어웨이를 따라 공을 치면 버디 이상을 따내기가 쉽다는 얘기다.제이미 케네디 골프애널리스트는 유러피언닷컴에서 “최근의 상승세와 성적을 통계로 분석할 때 루이 우스트히즌, 저스틴 로즈, 브랜트 스네데커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고 말했다.도박사들과 골프팬의 전망도 엇갈린다. pga투어는 5일 리키...
마스터스 우승 1순위?··리키 파울러
우승이 없지만 그린 적중률, 페어웨이 안착률, 퍼트 등 모든 부문을 합산한 올-어라운드 랭킹에서 1위를 달리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위, 2013년 우승자 애덤 스콧(호주)이 3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19세 호수의 여왕' 리디아 고, 세리 넘고 세리머니 2016-04-04 18:54:10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났다. 세 번째 샷은 벙커로 들어갔고, 네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린 공과 홀컵의 거리는 5m가 넘었다. 리디아 고는 그러나 침착하게 집어넣었다.마지막 18번홀(파5)에선 전인지(22·하이트진로), 찰리 헐(20·영국)과 달리 2온을 노리지 않았다. 대신 안전한 버디를 잡는 작전을 택했다. 세...
'호수의 여왕' 일발장전 2016-04-01 18:38:08
허리 부상 전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드라이버가 좋았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71.4%,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54야드였다. 240야드대이던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비거리다. 전인지는 “동계훈련 때 체중을 불리고 하체 훈련을 강화해 비거리를 10야드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퍼팅도 26개밖에 하지 않아 실전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