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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대출 5조원 급증…심상찮은 가계부채 2025-02-27 17:56:44
최근 금융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8월 9조7000억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9~11월에는 5조~6조원대를 유지했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작년 12월 2조원으로 줄었고 올 1월에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급등세를 보이는 등 4주 연속 올랐다. 강현우/박재원 기자 hkang@hankyung.com
비트코인, 1.2억원대 추락…해킹 사태·관세 전쟁 여파 2025-02-26 17:57:00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가상자산 정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을 빠르게 이행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에 선반영된 과도한 수준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측면이 있어 되돌림이 나타났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준금리 인하 반영"…우리은행, 대출금리 내린다 2025-02-26 17:48:09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추가 반영할 여지가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기존 주담대 금리가 다른 은행보다 다소 높아 당국 코드에 맞춘 선제적 조치가 가능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은행 주담대는 다른 은행 상품 대비 금리가 0.05~0.20%포인트 높았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함영주 "막국수집서 '진심 경영' 배워라" 2025-02-25 17:42:58
다. 올해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한 위기의식’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 것도 궤를 같이한다. 그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생존을 위해 얼마나 절실하게 뛰고 있는가”라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현주/박재원 기자 blacksea@hankyung.com
[단독] "횡재세 진짜로 도입되나"…글로벌 IB, 4대금융 회장에 직접 묻는다 2025-02-25 17:36:00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그만큼 국내에서 벌어지는 과도한 상생 요구나 시장 원리를 훼손하는 관치에 대한 경계심도 한층 높아졌다는 점이 이번 글로벌 IB들의 방한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은행권, 소상공인 채무조정·폐업지원 사전 상담 2025-02-24 17:48:56
폐업한 소상공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 희망리턴패키지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폐업 초기 단계부터 신속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기존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은 고객센터 등을 활용하면 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자회사 쥐어짜 자본비율 '영끌'…금융지주 '밸류업' 비상 2025-02-19 17:38:44
쏠림 구조가 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당국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재무 건전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손실 흡수능력 확보 등 자본 적정성 관리와 자율적인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추를 적절하게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박재원/서형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안전자산 쌓는 40대, 골드뱅킹에 꽂혔다 2025-02-18 17:38:50
총 676억5207만달러(14일 기준)로 집계됐다. 2023년 1월(682억3181만달러) 후 2년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2023년 1월 평균 1247원20전이던 원·달러 환율이 이달 들어 1450원90전까지 치솟은 것을 고려하면 당시보다 15조원가량 투자 규모가 불어났다는 게 은행권의 분석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임 경남은행장에 김태한 2025-02-17 19:55:13
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는 새 수장으로 교체됐다. BNK자산운용은 BNK투자증권 총괄사장을 지낸 성경식 후보를, BNK신용정보에는 전 경남은행 부행장보인 신태수 후보가 추천됐다. 이날 추천된 최종 후보들은 각 계열사 임추위와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iM뱅크, 디지털 혁신으로 전국구 은행될 것" 2025-02-17 17:58:32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단행할 계획이다. 적자 늪에 빠진 iM증권과 관련해서는 “적자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자본 효율성이 높은 방향으로 자산을 재배치하겠다”며 “중개·주선 기반의 비즈니스 확대 등 안정적인 신규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재원/정의진 기자/사진=최혁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