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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리핀 차준호-김동윤, '멋진 두 남자' 2025-02-06 16:18:45
그룹 드리핀 차준호, 김동윤이 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KWAK HYUN JOO COLLECTION(곽현주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MBK, 美 SI 손잡고 일본 기판 제조사 FICT 9400억에 인수 2025-02-06 13:58:02
폼펙터의 마이클 슬레서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산업의 첨단 패키징 채택이 빠르게 늘면서 테스트 및 조립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자 증가와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FICT 투자로 미래의 테스트 및 패키징 소모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한국판 ASML' HPSP, MBK 등 5파전으로 압축 2025-02-04 15:10:39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크레센도가 HPSP를 인수한 다음해인 2018년 HPSP의 매출은 24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14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까지 급성장했다. 매각이 순항할 경우 크레센도는 원금 대비 100배 이상의 '잭팟'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홈플러스·배민 딜 자문한 클리어리 M&A팀, 김앤장으로 옮긴다 2025-02-03 16:07:10
글로벌 기업 및 PEF들의 네트워크와 주요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끈 트랙레코드 등을 단번에 확보하게 됐다. 한 대형 로펌 내 파트너 변호사는 "올해부터 잠잠했던 크로스보더 M&A 시장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앤장이 선제적으로 인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서 빠진다…한화 인수구조 변경 2025-02-03 15:27:36
대상 주식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한 880만주(38.56%)와 구미현 458만주(19.28%), 특수관계인 포함 총 58.6%로 약 8600억원이 투입된다. 한화 측은 현재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구지은 전 부회장(20.98%)과 삼녀인 구미현(19.28%) 측을 설득해 전체 지분 인수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LX·두산·DB 인수 후보 2025-02-02 18:22:15
무산된 바 있다. 반도체 후공정 계열사인 두산테스나 등을 본격적으로 키우려는 두산그룹과 동종업계인 DB하이텍, 원익그룹 등도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힌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업황이 좋지 않아 몸값이 크게 낮아졌지만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은진혁 알케미스트 회장 사망...향년 57세 2025-01-31 17:32:35
국내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2020년엔 알케미스트와 SK그룹과의 거래 과정에서 일부 유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금감원은 은씨의 펀드 자금의 횡령 혐의 등을 조사해왔고, 서울동부지검은 금감원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은씨를 국제조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독립한 HS효성 첫 승부수…사업 다각화 본격 시동 2025-01-23 17:57:18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매각과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사(JV) 설립, 투자 유치 등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HS그룹 관계자는 “스틸코드 사업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초기 단계인 만큼 사업의 매각 및 철수 등을 확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HS효성첨단소재 '몸값 1.5兆' 타이어 스틸코드 판다 2025-01-23 17:56:14
현금을 확보하려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7월 효성그룹의 계열 분리로 신설된 HS효성그룹을 이끄는 삼남 조현상 부회장의 ‘선택과 집중’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S효성 측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 매각과 투자 유치, 합작사 설립 등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HS효성첨단소재, 兆단위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한다 2025-01-23 16:06:55
지난해 7월 효성 그룹의 계열분리로 신설된 HS효성그룹을 이끌게 된 삼남 조현상 부회장의 ‘선택과 집중’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전기차 소재, 수소, AI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 ▶마켓인사이트 1월 23일 오후 3시 14분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