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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7년 전 동창 댓글 재조명 2025-12-06 07:42:17
술을 먹고 아파트 담벼락에 불을 질러. 형이 꺼내준 건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그래도 그중에 네가 제일 성공한듯하니 흐뭇하긴 하다'는 댓글도 올라왔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30년도 더...
美백신자문위, '신생아 B형간염 접종 권고' 34년 만에 폐기 2025-12-06 05:54:27
B형 간염 바이러스에서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91년 도입된 보편적 권고가 34년 만에 폐기된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ACIP는 또 현재 첫 접종 후 1~2개월째와 6~18개월째에 이뤄지는 추가 접종을 하기 전에 'B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도록 했다. 추가 접종 시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권고안은 CDC에 최종...
"정답 없어 매력적"…최재림·이승주가 말하는 '타지마할의 근위병' 2025-12-05 22:35:18
있었고, 형의 리액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고 방향도 잡을 수 있었죠. 형은 상대가 주는 자극을 몸과 마음을 모두 열어 받아들이고, 그걸 다시 연기로 투영해내는 배우예요. 그래서 모든 장면이 정말 잘 살아나요." 이승주는 최재림의 '신뢰감'을 꼽았다. "재림이는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연극 경험은 제가 더...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성탄절 특사' 심사 올랐다 2025-12-05 19:48:35
오는 24일 석방될 예정입니다. 통상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마치고, 행실이 양호하며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될 때 가석방 신청 자격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법무부 가석방 업무지침 기준상 형기의 60% 이상을 채워야 가석방 예비심사 대상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와 국민...
국산 비만약, 내년 출시 목표...해외 '먹는 비만약', '고용량 위고비' 출시 기대 2025-12-05 15:28:17
중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에 해당해 GIFT로 지정됐다. GIFT 지정이 되면 전담 심사팀이 배정되고, 맞춤형 심사, 우선 심사가 진행된다. 일반 심사 대비 약 25% 단축된 일정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3상 핵심 치료기간 톱라인인 투약 40주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거의 형님, 큰형님이라고 부른다"며 "정치권에서 형, 형님, 누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일종의 언어 풍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 전 비서관의 사퇴를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장동혁 대표 등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인사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청탁 문자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요구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것도 함께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박 의원은 "김 전 비서관은 코인 관계로 국회를 떠났지만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장래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강득구, '사퇴' 김남국 감싸며 "세상이 돌 던지면 함께 맞겠다" 2025-12-05 09:58:58
문자에는 "남국아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비서)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전 비서관은 이에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슬기...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른바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만이다. 김 비서관은 5일 한경닷컴에 "대통령실에서 보람 느끼며 정말 즐겁게 일했다"면서 "정치 관행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위법조차 한 적 없고 인사 추천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에는 관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