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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30만 유지' 팔 걷은 경남도 2025-02-05 17:37:49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 인구는 322만8380명으로 전년(325만1158명)보다 2만2778명 감소했다. 2024년 10월과 11월 경남은 인구 유입이 유출을 초과했다. 6년여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고, 혼인 건수와 출생아 증가라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다. 1997년 울산 분리 후 27년 만에 경남 총인구가 부산을 추월하기도...
'야권 잠룡' 김경수, 복당 신청…"민주당 나간 당원들 끌어안아야" 2025-02-05 11:35:10
경남지사가 복당을 신청했다. 야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 전 지사의 복당 신청은 차기 대권 도전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지사 측은 5일 "김 전 지사는 지난달 31일 직전 당적지였던 경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했고, 현재 복당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전 지사 복당은 경남도당이 복당을 허용할 경우...
차기 대권주자…이재명 41.4% 김문수 20.3% [에이스리서치] 2025-02-05 09:53:04
경기지사 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6%, 유승민 전 의원 1.5%, 우원식 국회의장 1.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낙연 전 국무총리 1.1%, 김경수 전 경남지사 0.8%, 김부겸 전 국무총리 0.5%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직전 조사인 12월 5주 차(40.1%)에 비해 1.3%p 올랐고, 김문수 장관은 같은 기간 10.3%p...
"87년 체제가 극단정치 불러"…정치권서 커지는 개헌 목소리 2025-02-04 17:57:25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계엄 방지 개헌에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도 “예측 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개헌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개헌의 키를 쥔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다수당을 이끄는 이재명...
민주당 비명계 "계엄 불가능한 개헌해야" 2025-02-04 15:47:08
전 경남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계엄 방지 개헌에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전 지사는 "내란 이전에는 대통령제, 책임총리제, 내각제와 같은 권력구조에 관한 것이 개헌의 주요 쟁점이었다"며 "하지만 내란 이후는 불법적 계엄을 어떻게 원천적으로 방지할...
비명계 압박 지속…김경수 "이재명, 개헌 앞장서달라" 2025-02-04 11:15:46
전 경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연일 이 대표를 향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김 전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이재명 대표께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개헌 추진에 앞장서 주실...
"총구는 밖을 향해야"…이재명, 비명계 저격에 호소 2025-02-03 15:35:20
전 경남지사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문화가 우리가 저들과 다름을 증명하는 길"이라며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문화를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는 일부 강성 親이재명(친명)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홍민성...
"텔레그램도 잡힌다"…떨고 있는 범죄자들 2025-02-02 18:05:24
앞두고 일명 ‘드루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 앱을 통해 55차례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시그널로 계엄 관련자들과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은 보안을 중시하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미국 실리콘밸리 ‘빅마우스’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박지원 "개헌보다 정권교체 시급…호남서 95% 지지율 나와야" 2025-02-02 16:12:32
경남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친명(친 이재명)계를 향해 비판을 가한 걸 겨냥한 것이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호남에서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도 호소했다. 박 의원은 "호남에서 김대중(DJ) 전 대통령, 박지원을 지지해주셨던 것만큼 93%, 95% 민주당 지지율이 나와야 한다"며 "혼란한 정국을 개혁하고 민생과...
김경수 "서로 고함치는 것 멈춰라" 비명계 "어디서 뭐하다가" 2025-02-02 10:03:31
경남지사는 "서로에게 고함치는 일을 멈추고, 사과하고 손을 내밀고 크게 하나가 되어야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시기 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고,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