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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김병주, UBS 이경인…IB시장 '핫딜' 이끈 파워맨 2025-01-21 17:18:19
올렸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HD현대마린솔루션 IPO 등 주식발행시장(ECM) 랜드마크 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넷마블, SK렌터카 등의 회사채 발행을 단독 주관하는 등 채권발행시장(DCM)에서도 전통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4위에는 NH투자증권(6명·12%)이 선정됐다. 차준호/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픗옵션價 제출 마감 'D-1' 2025-01-20 16:10:24
위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신 회장 측은 어피니티, IMM PE 등을 새로운 FI로 교체하는 안과 본인 지분과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합쳐 특수목적법인(SPC)에 넘기고 이 법인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약 60~70%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IMM PE,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원금대비 2.4배 수익 2025-01-20 14:47:04
우리금융 외에도 태림포장, 현대삼호중공업, W컨셉코리아 등 3호 펀드를 통해 투자한 포트폴리오들을 높은 수익률로 매각하면서 이미 출자자(LP)들의 원금 이상의 성과를 냈다. 잔여 포트폴리오인 케이뱅크, 쏘카, 에이블씨앤씨, 키다리스튜디오 등의 투자 회수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병주 올해도 파워맨 등극…젋은 IB뱅커 '빅딜 해결사' 부상[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09:54
지난해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스 유상증자, HD현대마린솔루션 IPO 등 랜드마크 ECM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넷마블, 한국자산신탁, SK렌터카 등의 회사채 발행을 단독으로 주관하는 등 DCM 분야에서도 전통적 강호 면모를 보였다. 4위로는 NH투자증권(6명·12%)가 선정됐다. 차준호/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
'5조 대어만 2곳' 역대급 가스 M&A 둘러싼 IB업계 물밑경쟁 2025-01-17 07:45:01
맞게 되면서 인수 측인 PEF들의 손익 계산도 분주해지고 있다. 업계에선 이미 DIG에어가스의 전신인 대성산업가스 매각으로 조단위 차익을 거뒀던 MBK파트너스가 에어프로덕츠코리아에 집중하고, 나머지 글로벌 PEF들이 DIG에어가스에서 경합하는 구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유럽 최대 PEF, 국내 1위 콘택트렌즈社 인수한다 2025-01-16 17:26:23
지난해엔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CVC캐피털이 한국 시장에서 경영권 인수(바이아웃)에 나서는 건 2019년 여기어때 후 6년 만이다. 10조원에 달하는 아시아펀드를 보유한 CVC캐피털은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롯데그룹 "롯데캐피탈 매각 전혀 검토한 바 없다" 2025-01-16 16:06:30
및 특수관계인 지분을 통해 롯데캐피탈 지분 약 92.6%를 보유 중이다. 나머지 지분(7.4%)은 부산은행이 들고 있다. 한 자본시장 관계자도 "롯데그룹이 어떤 매물을 내놓을까 시장에서 관심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롯데캐피탈은 매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 힘 보탠다 2025-01-15 11:39:14
제한하는 아워홈 정관이 상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정관에 주식 양도를 막는 구체적인 제약 조건이 명시돼 있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한화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줬기 때문에 우선매수권이 이미 소멸됐다는 분석도 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테크엘, 美 전기차에 차세대 메모리 카드 공급 2025-01-14 15:52:19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2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테크엘은 2022년 비에이치 그룹에 인수된 이래 체질 개선에 총력을 다했다. 테크엘 대표이사는 "생산 거점을 재편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AI 반도체, 외장형 메모리 ODM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올 M&A 시장 '기지개'…兆 단위 빅딜 쏟아진다 2025-01-12 18:15:07
매력적인 수준까지 내려온 상장사를 중심으로 거래 물꼬가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PEF 행보도 M&A 시장을 달굴 재료로 평가된다. 원화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를 굴리는 글로벌 PEF의 행보도 더 커질 전망이다. 달러로 환산한 국내 기업들의 가치가 더 내려간 결과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