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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 코스피 3000시대 열리나” 2013-02-25 14:14:09
너무 충성심을 보이려고 한다거나 부하 직원들에게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하라고 요구하는 자세는 창조경제 시대에 맞지 않다. 이제는 과거 개발 연대식의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발적이고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어야 희망의 새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햇볕정책도 해봤고 6자 회담도...
[다산칼럼] 회계부정이 한 사람 책임일 수 있나 2013-02-24 16:53:40
직원을 중심으로 처벌한다. 선진 기업환경에서는 회계부정 지시를 따를 부하도 없고 이를 인지하면 서슴없이 내부고발에 나선다. 이런 법제도 때문에 엔론의 스킬링은 회계조작을 다른 임직원 몰래 주도적으로 처리했다. 최고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면 하수인은 그대로 둬도 부정이 척결될 것이라는 오판 때문에 한국 투명성...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토강여유형, 동물에 비유하면 쥐?” 2013-02-23 11:07:49
‘부하직원 앞에서는 큰소리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상사’가 응답율 51.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의 성과 및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36.0%), 법인카드로 밥 사면서 자기가 쏘는 것처럼 생색내는 상사(33.5%), 1~2천원도 자기돈 안들이고...
리즈 와이즈먼 대표 "한국 기업의 미래창조, 멀티플라이어 리더십에 달렸다" 2013-02-22 17:15:56
직원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끌어내려면.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조직원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결정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좋은 리더는 토론 사회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나쁜 리더는 결정자처럼 행동한다. 창의성과 적극성은 정답을 제시할 때가 아니라 고민이 필요한 ‘퍼즐’을...
'대책반장' 김석동의 아름다운 퇴장 "공직자는 어려운 정책일수록 정공법 택해야" 2013-02-22 17:15:16
위원장은 평소 부하들에게 ‘정책을 추진할 때 피해가지 말고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 △론스타 처리 △서민금융 대책 △중소기업 지원 등 그의 업적으로 평가되는 일을 추진할 때도 그랬다.한 과장은 “어려울수록 우회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게 김 위원장이...
민주 "장남 국적세탁 의혹"…현오석도 정조준 2013-02-22 17:11:03
근무지의 부하직원 등과 공동명의 논문을 내놓은 것”이라며 “실험 및 저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게 아니라면 ‘논문을 상납받은’ 중대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허란/이심기 기자 wh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회사자금 47억 횡령한 벤처 직원, 성형수술 후 돈 펑펑 쓰다 '덜미' 2013-02-21 17:18:58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재무팀 부하직원을 미리 휴가 보내고 그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윤씨는 범행 직후 찾은 돈으로 강남의 특급호텔에 머물며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고 도피를 도와준 최씨 명의로 벤츠 승용차를 구입, 운행해왔다. 특히 윤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눈과 코를 성형수술했으며, 광주에서...
회삿돈 47억 인출 도주…추적 피하기 위해 성형까지 2013-02-21 10:30:06
재무팀 부하직원을 미리 휴가 보내고 그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계좌 이체 이후에는 회사 동료에게 부친 병환으로 고향에 내려간다고 전하는 등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씨는 범행 직후 찾은 돈으로 강남의 특급호텔에서 머물며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고 도피를 도와준...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 김효석 대표가 전하는 ‘성공의 비법과 처세술’ 2013-02-19 15:02:37
전 직원에게 뿌리고 앞으로 포상휴가를 가면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해 전 직원들이 미워했다. 내가 너무 심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직장 동료 사이에서의 불화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경청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븐 김 회장의 사례를 예로 들며 성공적인...
이런말 하는 리더는 '빵점'…"늘 이렇게 해왔어" "그건 불가능해" 2013-02-18 17:25:50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항상 ‘예스’라고 말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라고 대답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업무처리 방식을 고집함으로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막는 것도 피해야 한다. 대신에 ‘재밌는 생각이군. 그것의 장단점을 생각해보자’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