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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 맞나요"…'인증샷' 맛집 소문에 '우르르' 몰렸다 2025-11-30 18:47:29
등 6개 존으로 구성돼 팩토리 베어들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다. 고래 영상으로 유명해진 거대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의 미디어 아트는 황금빛 궤적을 그리며 머리 위로 날아가는 썰매와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이 밖에도 선물 박스 콘셉트의...
'3천400만명' 정보 유출 쿠팡에 소비자 '분통' 2025-11-30 14:37:50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집단 소송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시작됐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오후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해외 서버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무단으로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맘카페와...
"생일 안 챙겨줘서"…가족 모인 거실에 휴지 쌓아 불 붙인 40대 2025-11-30 13:36:59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다행히 불은 자녀들의 조치로 집 벽 일부만 태우고 꺼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본인이 거주하는...
화재참사 홍콩 아파트엔 장기거주 노인 상당수…애타는 가족들 2025-11-30 13:35:36
함께 집에 있었다. 화재 전 웡 푹 코트 주민들은 1년 반 넘게 건물 주위를 두른 대나무 비계와 녹색 그물망 속에서 생활해왔고, 리모델링 작업 때문에 창문을 스티로폼으로 막은 세대도 적지 않았다. 홍콩인 위니 후이씨는 이번 화재가 발생한 뒤 소셜미디어에 6개월 된 딸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아기는 불이 처음 시작된...
생일 안 챙겨줬다고 "같이 죽자"…집에 불 지르려 한 아빠 2025-11-30 12:55:04
가족이 자신의 생일을 챙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충북 진천의 한 아파트...
"5년 내 금융위기급 폭탄"…서울 오피스 시장에 무슨 일이 [이송렬의 우주인] 2025-11-30 12:49:39
집우(宇), 집주(宙), 사람인(人). 우리나라에서 집이 갖는 상징성은 남다릅니다. 생활과 휴식의 공간이 돼야 하는 집은, 어느 순간 재테크와 맞물려 손에 쥐지 못하면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만드는 것이 됐습니다. '이송렬의 우주인'을 통해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사람을 통해 들어봅니다. [편집자주] ...
"걷기만 해도 암 보험 파격 할인"…‘손목닥터9988’ 돌풍 예고 2025-11-30 12:00:01
예약하고 측정을 완료하면 5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6개월 뒤 체력 등급이 향상되면 5천 포인트를 더 준다. 1등급은 등급을 유지해도 동일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만 20~69세 시민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관련 챌린지를 완료하면 최대 2만5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면 최대 1만9천...
친구들 대기업 들어갈 때 '이곳' 가더니…'300억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30 07:00:04
성공할 때까지 집 사지 말란 말이 있다”며 “회사가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들어서기 전까지 사옥 건설보다 우수 인력과 기술 투자에 더 많은 돈을 쏟겠다”고 했다. 건물은 투자하는 순간 돈이 묶이므로 그보다 생산적인 것에 에너지를 집중한단 뜻이다. 끝으로 주주들에겐 “6년 내 인간처럼 생각하는 AI가 등장할 거라...
'홍콩 화재' 이재민들, 막막함 호소…아파트 복구도 첩첩산중 2025-11-29 19:26:32
화재가 난 7개 동의 구조 안전 평가에만 6∼7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는 한 구조공학 전문가의 추정도 나왔다. 한 입법회 의원은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법적 책임 문제도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아파트 외벽이나 공유 부문에 대한 소유권이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집주인이 사망한 경우 소유권 처리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여보, 우리 공동명의 할까"…'종부세 폭탄' 피하는 꿀팁 2025-11-29 19:09:54
12월 400만원을 내고 나머지 400만원을 내년 6월까지 분납 가능하다는 의미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은 재산세와 동일하게 매년 6월 1일이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1년 치 세금이 부과된다. 만약 내년 집을 팔아야 한다면 가능한 5월 31일 이전에 팔고, 집을 사야 한다면 그 이후에 사야 보유세를 아낄 수 있다. 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