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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토끼들의 습격…이상기후 역풍 맞은 스페인 농부들 2023-04-25 12:14:06
농민들은 가뭄에 자체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포도나무 주변에 잡초를 남겨두면 아침 이슬이 포도나무 잎뿐만 아니라 잡초에도 맺혀 나무가 가뭄에 더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는 것이다. 또 메를로나 샤르도네와 같은 프랑스 품종 대신 재배 주기가 더 긴 수몰, 시체스 말바시아와 같은 토종 품종으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달한 밤’ 선봬…‘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 2023-02-14 12:00:09
샤르도네, 봄 기운과 같이 생기 넘치는 스파클링 와인 분쉬 에 맨 크레망 달자스 중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쇠고기 채끝등심과 버섯, 대하와 마늘로 구성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CJ푸드빌 "더플레이스를 더 고급스럽게"…출점전략 확 바꿨다 2022-12-28 17:24:32
브래드&버터 샤르도네 등 고급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만원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갖췄다. CJ푸드빌은 지난해부터 더플레이스 고급화에 들어갔다. 작년 4월 스테이크 전문점을 목표로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홍대 L7 21층에 더플레이스가 입점했다. 더플레이스...
"김밥 안주 삼아 와인 한잔…이상하다고요? 궁합 딱맞죠" 2022-12-22 17:28:49
‘아라스 그랑 빈티지 2014’, ‘HRB 샤르도네 2021’, ‘아일린 하디 쉬라즈 2019’, ‘토마스 하디 카베르네 쇼비뇽 2017’이 차례로 올랐다. 시작을 알린 ‘하우스 오브 아라스’의 두 빈티지 스파클링 와인은 묵직한 보디감과 짙은 향, 끊임없이 지속되는 버블감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고향은 호주 남부...
세계서 가장 비싼 와인 50개 중 '절반' 알고 보니… 2022-10-20 17:24:28
거의 100% 레드는 피노 누아, 화이트는 샤르도네 단일 품종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생산된 고급 와인은 라벨에 품종 이름을 적지 않는다. 대신 그 포도가 생산된 마을과 밭, 원산지 등급, 와인 생산자와 병입업자 이름 등을 빼곡히 적는다. 테루아에 민감한 피노 누아의 특성상 어디서 누가 생산했는지가 곧 브랜드이기...
[금주신상] 남양유업 '아몬드데이'·맘스터치 '야채통통치킨버거' 2022-09-24 07:00:07
'빕스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다.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라벨에 담은 미국와인 '바독'(BAR DOG)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4종을 선보였다. 아영FBC는 판매된 와인 1병당 1천원을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한다. (끝) <저작권자(c)...
버섯 바위·우주 계곡…지구에 펼쳐진 '외계 풍경' 2022-09-22 17:46:26
특징이라면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처럼 대중적인 품종이 아니라 튀르키예 토착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것. 대표적인 품종이 에미르. 청포도로 만든 화이트와인은 흰 꽃의 향기와 달콤한 과일의 아로마가 풍기고, 새콤한 산미가 도드라진다. 소비뇽 블랑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 맛이다. 카파도키아의...
아영FBC, 반려동물 와인 라벨에 담은 '바독' 와인 4종 출시 2022-09-20 10:09:14
블렌드,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4종을 선보인다. 바독 레드 블렌드는 미국와인 중에서도 메를로를 중심으로 혼합하여 편안하게 즐기는 와인으로 제격이다. 메를로(86%) , 카베르네소비뇽(10%), 시라(4%)를 혼합하여 만든 이 와인은 붉은 석류 빛이 인상적이다. 자두, 장미 꽃잎의 향과 함께 구운 향신료의...
아영FBC, 클림트 명화 새겨진 소용량 와인 선보여 2022-07-12 14:38:43
벨슈 리슬링, 피노블랑,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해 샴페인 방식으로 양조했다. 아영FBC는 "잘 익은 사과의 아로마와 신선한 산도, 미네랄의 맛과 섬세한 버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기분좋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연어, 각종 해산물구이, 육류 등 다양한 요리,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셔면 좋다"고 설명했다. 클림트의 작품...
한미정상 '만찬와인'…朴땐 명품 조셉 펠프스, 文땐 한국 닮은 하트포드 2022-05-19 16:47:10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즐겼다. 한국에서 3만원대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캔달 잭슨은 지금까지도 ‘오바마의 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술 트라우마’ 바이든 만찬주 들까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상회담 만찬 때도 별났다.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만찬에선 와인잔에 ‘검은색 음료’를 채워 건배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