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선에 도움 안돼"…공보물서 '윤석열·이재명' 외면한 후보들 2024-04-03 11:52:06
한민수(서울 강북을), 안귀령(서울 도봉갑), 김우영(서울 은평을), 김준혁(경기 수원정), 김기표(경기 부천을)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 논란이 나왔던 후보들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받은 한민수 후보를 자신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선 "음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 후보가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박 의원이) 아무것도 도와주는 거 없다'는 말에 동조했다"며 "이거야말로 내부...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한민수 후보였다"면서도 "다만 한민수 후보를 경선 대상으로 택했다면 '(외부에서) 친명(친이재명)에 기회를 줬다'고 할까 봐 배제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후보는 어떻게 보면 '계속 역차별'을 당했던 것"이라며 "(조수진 전 후보까지 사퇴했을 때) 마지막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서류 준비된...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됐다. 잦은 후보 교체를 두고 강북을 주민들 사이에선 1988년 이후 36년간 민주당 계열 정당이 지역구를 사실상 독점해 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박 후보는 “총선 출마와 관계없이 강북 토박이로서 용서할 수 없다”며 “하루에 셀 수 ...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결과적으로 박 의원은 2번 연속 경선에서 탈락하고,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 공천을 받았다. '비명횡사' 논란 속 박 의원의 탈락은 예상한 대로였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 '순탄함'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는 점이다. 박 의원은 1차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 맞붙었다. 권리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친명(친이재명)계인 한민수 당 대변인(사진)을 서울 강북을에 전략 공천했다. ‘목발 경품’ 막말 논란으로 낙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 이어 성범죄자를 ‘2차 가해’ 논리로 변호했다는 비판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전략공천된 한민수 대변인이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 민주당의 졸속 공천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변인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년 4월 6일 자 '황당한 선거구'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 당시 최명길 전...
민주, 강북을에 한민수 공천…이재명 "박용진 두 번 기회 줬다" 2024-03-22 13:27:10
서울 강북을에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다. 강민석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속보] 민주, '조수진 사퇴'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전략공천 2024-03-22 12:03:46
이 지역에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대변인을 통해 "조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참여한 이승훈 변호사와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 등도 지원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타지역 공천 신청자, 비례대표 신청자는 배제했다"며 "선호투표 방안을 고려했으나 시스템 구현 및 촉박한 일정을 고려하면 현 상황에선 적용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안정적인 경선 방법을 위해 양자 경선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