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볼보트럭 "여성 직원 50% 고용 목표…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책임" 2024-03-16 09:48:51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담당 사장은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스웨덴 예테보리 볼보트럭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볼보트럭은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상용 트럭 제조사다. 볼보그룹 계열사로 트럭 부문 매출은 지난해 47조원에 달한다. 24만6000대를 전 세계에 판매했다....
남보현 HGI 대표 "사회문제 풀면서 돈 버는 기업 찾겠다…고령화 해결하는 스타트업 적극 발굴" [긱스] 2024-03-13 18:18:36
LG전자 등에서 정보기술(IT) 프로젝트를 담당하다 2016년 투자팀장으로 HGI에 합류했다. HGI는 다른 투자사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시장성과 성장성, 진입장벽 등을 고려해 투자할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지 측정하는 임팩트 스크리닝을 추가로 거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HGI가 투자한 노인 돌봄...
주한영국대사관, 이번주 '그린위크'…"한·영 넷제로 협력 강화" 2024-03-05 10:01:35
지난 30년간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빠르게 경제를 탈탄소화해 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줄였고, 주요 경제국 중 최초로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제도화했다”며 “영국과 한국은 해상 풍력, 원자력, 자동차 등 분야에서 협력 여지가 크다. 그린위크 행사가 양국 간 기후 협력에 탄력을 불어넣는 연료 역할을 할 수 있길...
우크라 민간 전력업체 "美지원 없으면 '에너지 전쟁' 패할 수도" 2024-03-04 15:57:59
나타났다. 우크라이나의 전력 공급량의 20%를 담당하는 디텍의 시설들의 경우 전쟁 발발 이후 9천700건 이상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팀첸코 대표는 자국의 에너지 인프라 복원 방안 중 하나로 재생 에너지 확대를 꼽았다. 예를 들어, 기존 발전소는 공습 등으로 폭발할 경우 대규모 정전 사태를 초래하지만, 터빈...
하루 1억 벌어도 개미가 1억도 안 사네…HDC현대EP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03 07:00:01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과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은 제조업 환경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리사이클(재생) 비율은 30%까지 높인 EPS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2021년 11월 SK케미칼로부터 PPS 사업부를 양수해 설립한 계열사 HDC폴리올도 있다. 이 회사는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SK디앤디, 연료전지발전소 '금양에코파크' EPC 계약 2024-02-28 10:37:53
통해 전력 자급률이 낮은 충북권 일대의 전력자립도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생형 연료전지 등 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농민 시위'에 화들짝…EU, 2040년 기후목표서 농업 배제 2024-02-07 11:12:06
경제 붕괴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유럽 녹색당의 바스 아이크하우트 의원은 “농업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기후위기)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집행위가 제시한 목표가 최종적으로 확정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집행위의 통신문은 집행위의 구상을 담은 문서로 법적...
SK하이닉스, 재활용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 수립…업계 최초 2024-02-06 09:24:19
SK하이닉스[000660]는 재활용·재생가능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원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 세계 국가와 기업에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재활용 소재 사용...
한덕수 총리 "北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軍 훈련은 원칙대로" 2024-01-17 21:53:15
등 재생에너지에 집중됐다. 한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국이 에너지 수급난을 겪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를 고집하던 유럽 등이 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스스로 문제 삼기 시작했다”며 “이런 배경에서 다보스포럼에서 원전을 논의하자고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원전의 가장 큰 장점으로...
韓총리 "원전, 다보스 첫 의제된 덕에 한국에 큰 관심" 2024-01-17 18:53:36
측이 신재생에너지에 주로 관심을 쏟다가 원자력을 세션 주제로 채택한 건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에너지 안보까지 챙겨야 하는 각국의 현실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국이 에너지 수급난을 겪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를 고집하던 유럽 등이 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스스로 문제 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