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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재범 막는다"…새 정부서 빛보는 '신속수사팀' 2025-06-22 17:50:46
1009건, 2023년 1154건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신속수사팀 설치 전 1.15%(2021년 9월)이던 성폭력 동종 재범률은 도입 1년 만에 0.32%로 떨어졌다. 신소영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신속수사팀의 권한 확대와 인력 확충, 체계적 데이터 관리 등이 꾸준히 이뤄져야 전자발찌 부착자의 재범 방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빠삐용'에서 배운 인생 교훈…"운동은 나와의 싸움" [CEO의 성공 루틴] 2025-05-29 05:00:01
모임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매달 15곳 이상을 다닌다. 최고경영자 과정도 그동안 70여 곳을 거쳤다. “가난 탓에 초등학교만 겨우 마쳤으니 늘 배움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환갑이 넘어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거래처나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콩나물시루처럼 나...
툭하면 길 가다 '흉기난동'...전부 사이코패스일까? 2025-05-23 07:29:31
것이고, 이 합리적인 가정하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예방책을 세운다"면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분석이나 사회 구조적 평가 없이 사이코패스 진단을 해버리면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이라고 강조했다.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강력 범죄자를 모두 사이코패스라고 일반화해버리면...
"경찰 때려도 실형 면한다"…'서부지법 난동' 부상 경찰관의 눈물 2025-05-22 09:42:03
있다고 지적한다. 현행법상 경찰이 불법 집회·시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에는 경찰봉(3단봉)과 테이저건, 캡사이신(최루액) 분사기 등이 있다. 그러나 강경 진압에 대한 사회적 비판을 의식해 실제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대부분의 현장 경찰은 진압복, 헬멧, 방패 등 수비형 장비만 착용한 채 시위대를 제지하고...
자살 시도 막는 경찰 내 '위기협상요원'…전국서 단 1곳뿐 2025-05-19 14:00:36
지적이 나온다. 현재 관련 업무는 경찰 뿐만 아니라 소방재난본부, 자살예방센터 등 여러 기관이 나눠 맡고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보건복지부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자살예방센터는 각 지자체가 별도 민간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이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실제로 현...
"구해줘" 발신번호 조작 장난전화에…이틀간 허탕친 경찰 2025-05-04 17:49:51
채 사건은 종결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력이 황당한 신고에 투입되는 동안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굳이 유료 앱을 결제해가면서까지 장난 신고를 일삼는 이유가 무엇일까.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거짓 신고는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이나 무시에서...
[단독] "죽으려고 뛰었다가 밤섬에 갇혔다"…14시간 수색했지만 2025-05-04 16:01:01
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노래방 요금이 비싸게 나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거짓 신고가 단순한 장난을 넘어 공공기관과 공권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거짓신고는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이나...
"김수현 진실돼 보이지 않아" 프로파일러 비웃은 '카톡 감정' 2025-04-01 19:23:01
부인했다. 우석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인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진실해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배상훈 씨는 "여자 청소년과 뭘 했던 도덕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면 솔직히 반성하고 거기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는데...
"장발 경찰은 중국인?"…헌재 선고 앞두고 가짜뉴스 활개 [이슈+] 2025-03-17 20:01:01
사비로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니 경찰 버스가 불법 주차 상태라면 신고하면 된다. 경찰도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받으며, 이를 사비로 부담해야 한다"며 "우리 세금으로 과태료를 낸다는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불법 주차 신고를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가짜 뉴스 경찰 공권력 약화시켜…효과적 법 집행 수행...
해외체류 범죄자 여권 무효에 한 달…그새 다 도망가겠네 2025-03-11 17:36:16
취지”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지난 2월 7일 울산경찰청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피싱 조직에서 총책으로 활동하며 320억원 규모의 피해를 준 박모 씨(30)의 여권 무효화를 외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효력이 정지된 것은 한 달 뒤인 3월 7일이었다. 그사이 박씨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다른 국가로 도망갈 시간을 확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