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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발한 어선 사고…해경,기상특보 문자만" 단속은 소홀 2025-11-18 17:03:15
기상특보가 발효돼도 해경이 문자만 보내고 단속과 사후 행정처분 등을 소홀히 한 것으로 지적됐다. 해양수산부와 해경은 기상 악화 시 어선의 출항을 제한하는 구체적 방법과 절차 규정도 완비하지 않은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결함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어선에 대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킥보드 함부로 주차했다간…'견인비' 물린다 2025-11-12 10:58:45
위, 다리 위, 안전지대·교통섬, 건물·상가 등 진출입로 등도 금지구역이 된다. 남양주시는 담당 부서 팀장·직원 각 1명과 임기제 2명 등 단속반 4명을 편성해 금지구역 내 주·정차를 단속하고 위반하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단속 시 견인 비용을 업체에 부과하고 업체는 그 비용을 이용자에게 청구한다. 시는 이달 초...
마포는 소음통제·동작은 긴급수송…서울 자치구 '수능 총력전' 2025-11-11 13:00:08
시험당일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등교시간대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인력 178명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해 교통지도를 시행한다. 서울 자치구들이 수능대비 체계를 갖춘 방식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역 여건에 따라 무게중심이 다르다. 대중교통 환승 수요가 많은 곳은 아침 이동시간대 마을버스·행정차량을...
"한국, 음주 처벌 가벼운데"…'효도관광' 日모녀 유족의 눈물 2025-11-05 10:53:23
교통사고에 휘말렸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언니는 중상이다"라고 썼다. 이어 "마음을 추스르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 가해 운전자가 가벼운 처벌만 받는다거나, 손해배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들었다"며 "한국에서는 일본과 달리 (음주운전을) 엄하게...
중부해경청, 가을철 선박교통법 위반 집중단속 2025-11-04 16:53:01
선박교통법령 위반 선박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낚시객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해상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관제구역 내 불법 운항 및 안전 저해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단속 전 3일부터 7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해 선박운항자 대상 홍보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1호 사업 '교통재설계' 2025-11-03 17:45:42
도로 구조, 신호 운영 체계, 교통안전 시설, 상습 정체 구간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시민 의견을 QR코드 등 여러 채널로 수렴해 현장에서 체감한 불편을 정책에 곧바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단속도 강화한다. 4일부터 주요 구간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를 유발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킥라니 사라지자 발생한 놀라운 일” 서울시민 98%, 킥보드 없는 거리 환영 2025-11-03 09:27:09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시민들은 제도 정착을 위해 단속 인력 강화(56.1%), 시설물 추가 설치(37.2%)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내달 중 이번 인식조사 결과를 포함한 전반적인 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경찰과 협의해 단속 시행 여부 및 통행금지 구간 확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포르쉐 타면서 66만원 자동차세 못 내 번호판 떼인 차주 2025-10-31 16:07:09
단속에는 제주도 세정담당관과 자치경찰단, 제주시·서귀포시의 세무과, 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에서 13명 등 모두 21명의 공무원이 투입해 단속했다. 단속은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호텔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전동 킥보드 전면 금지"…野 김소희, '킥라니 퇴출법' 발의 2025-10-31 11:20:14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킥라니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단속과 처벌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동킥보드의 법적 지위를 전면 삭제하고, 운행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면허 인증은 다음에"…'무면허 킥보드' 질주 2025-10-29 13:05:30
교통사고는 2020년 897건에서 2021년 1천735건으로 급증한 뒤 2022년 2천386건, 2023년 2천389건, 2024년 2천232건으로 2천건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PM 교통사고로 23명이 사망했고 2천486명이 다쳤다. 경찰은 앞으로 청소년 무면허 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대여업체에 면허 인증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요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