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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진석 문자 두고 시끌…"당직 유지될 건지가 결론" vs "원내대표가 엄중경고" 2025-12-04 13:58:04
문 수석부대표가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과 주고 받은 문자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것에 당내 이견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후속 조치가 없는가에 대해서 언론의 질문을 계속 받고 있다"고 했다. 앞서 문 수석부대표는 중앙대 후배인 김 비서관에게 KAMA 차기 회장직 인사를 추천하는 내용의...
'현지 누나' 인사청탁 논란에…與 대변인 "범죄는 아니야" 2025-12-04 13:55:22
협회장 아니냐'고 지적하자 "뭐 그것은 부적절하다는 말씀 속에 포함돼 있다"고 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2일 밤 10시쯤 내년도 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로 "남국아, 우리 중(앙)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하는 데...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③] 2025-12-04 10:54:48
위해서다. 홍기태 회장의 방어 전략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회사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동욱 전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가 배임 행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다. 김 전 대표는 홍기태 회장과 회사 구조조정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확대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인물이다. 배임 혐의가 제기되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 재출석…'매관매직' 의혹 조사 집중 [특검 브리핑] 2025-12-04 10:11:54
의혹이 조사 대상이었다. 이번 소환은 김 여사가 이처럼 고가의 금품을 받고 공직 등을 팔았다는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귀금속을 건네받은 경위,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수도권 등 아침기온 영하 5도…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12-04 07:00:13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이른바 '나토 목걸이'로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귀금속을 건네받은 경위를 조사합니다. 이 회장은 김 여사 측에 귀금속을 선물하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용을 청탁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전날(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 전 본부장을 추천하는 모습이 취재진에 잡혔다. 문 부대표는 김 비서관에게 "남국아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특검, 김건희 15년 구형 2025-12-03 19:41:23
이날 법정에 출석한 김 여사는 구형 직후 “너무 억울한 점이 많지만, 제 자격에 비해 잘못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저로 인해 국민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도 “특검이 말하는 것에 대해선 다툴 여지가 있다”고 항변했다. 공판 도중 재판부가 ‘(도이치모터스 관련) 모든...
與의원 인사청탁에…김남국 "훈식이형·현지누나에 추천" 2025-12-03 18:28:56
수석부대표의 청탁성 요청을 김 비서관이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비서관이 민간단체 인사에까지 개입한 정황을 문제 삼고 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임명직이 아닌 민간 협회 회장직까지 김 실장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적 청탁이자 직권 남용 소지가 있는 행위”라고...
'현지 누나'에게 추천한다던 그 자리…연봉 2~3억 '꿀보직' 2025-12-03 18:22:01
산업통상자원부) 출신들이 4대째 회장직을 역임해왔다. KAMA 회장 연봉은 현재 2억원대 중반~3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산업부 관료 출신에게 '고생했으니 쉬라'는 느낌의 챙겨주는 자리로 알고 있다"며 "비영리 공익단체인데 기업에서 돈을 대주는 자리니 '꿀보직'이라고 하더라....
"맛 조화로운 비빔밥처럼…전주, 상권 양극화 극복해야" 2025-12-03 17:47:11
찾는다는 김병진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신도시로 전주 상권 중심이 이동하면서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은 관광객을 잡기 위한 자극적인 퓨전음식 위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전주시 등에 따르면 전주 구도심에선 전동, 풍남동 일대에 형성된 한옥마을이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