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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대란 피했다...서울지하철 파업 '철회' 2025-12-12 07:00:42
김태균 1노조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임금삭감 문제해결, 통상임금 정상화 추진, 혈액암 집단발병 관련 작업환경 개선을 내년부터 시작한다는 합의도 이뤄냈다"고 밝혔다. 1노조 관계자는 "막판에 사측이 첫차 운행 시간을 30분 앞당기는 것을 조기 시행하라고 강요하고 유급휴가였던 것을 무급으로 돌리려 해 우여곡절이...
서울지하철 1노조 파업 철회…교통대란 피했다 2025-12-12 06:55:42
됐다. 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2일 오전 6시께 임단협 합의서를 체결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막판 본교섭을 개시했다가 40분 만에 정회했다. 이후 새벽까지 장시간 실무 교섭에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노조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오전 5시3...
오라클 충격, 다우 신기록 마감…전국에 눈·비 [모닝브리핑] 2025-12-12 06:44:18
두 노조와의 개별 교섭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노조별 조합원 비중은 1노조가 57.4%로 가장 많습니다. ◆ 상설특검, '쿠팡 수사외압 폭로' 문지석 14시간 참고인 조사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에 출석해 14시간가량 조사받았습니다. 상설특검팀은...
[속보] 서울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파업 철회 2025-12-12 06:20:43
[속보] 서울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파업 철회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시민의 발' 볼모로 총파업…철도노조에 두손 든 정부 2025-12-11 17:49:35
고수하고 있다. 노조는 또 정년퇴직, 장기 결원 등을 감안할 때 1000명 안팎의 충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노조 측은 협상 결렬 시 12일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시민 불편이 불가피한 만큼 서울시는 출퇴근 집중배차시간 연장, 대체 교통수단·인력 추가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할 방침이다. 파업이 예고됐던 서울...
'울산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2025-12-11 17:45:54
울산시 경제부시장, 백승우 에쓰오일 노조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로는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이 당연직으로, 김익환 법무법인 원율 변호사가 선임 감사로 임명됐다.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첫 상견례…"성과급 제도 바꾸자" 2025-12-11 17:41:46
내 3개 노조가 꾸린 공동교섭단은 경기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사측에 임금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 요구안에는 성과급 제도 중 하나인 초과이익성과급(OPI·옛 PS)의 투명화 및 상한 해제, 베이스업(공통 인상률) 7% 등을 골자로 한 핵심 요구안 3건과 2026년 노사 격려 자사주 30주, 복지포인트 상향 등 별도 요구안...
마주 앉은 지하철 노사…결렬시 '초비상' 2025-12-11 15:02:01
제1노조뿐 아니라 이후 교섭이 이어진 한국노총 산하 제2노조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제3노조 역시 인력 충원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다. 임금 요구는 각각 3.4%, 3.7% 인상 수준이다. 세 노조 모두 협상 결렬 시 1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교섭은 개별적으로 진행되나 임단협의 실질적 주도권은...
SR 노조 "고속철도 통합 효과 근거 없어…통합 추진 재검토하라" 2025-12-11 14:30:56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 노조가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시한 고속철도 통합 효과에 근거가 없다며 통합 추진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다. SR 노조는 11일 성명서에서 "정부는 SR·코레일을 통합하면 하루 1만6천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수 있다지만 이런 수치에 대한 분석 자료나 추정 방식 등이 일절...
'성과급 정상화가 뭐길래' 철도 노사 잠정합의…총파업 유보 2025-12-11 11:18:08
급한 불은 껐으나,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언제 또 불씨가 살아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코레일은 상여금(300%)을 기본급에 산입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기본급의 80%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다가 2018년부터 노사합의를 통해 상여금이 포함된 기본급 100%를 기준으로 지급했다. 감사원은 202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