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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재산 79억9115만원 신고…최상목 45억·홍준표 42억 2025-07-25 00:02:00
아파트와 전북 익산시 논밭 등 18억3000만원의 부동산과 본인 및 가족 명의로 25억6000만원 상당의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도 41억746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와 충남 천안의 복합건물 지분 등 부동산이 36억여원으로 대부분이었다. 김영리 기자...
국민 10명 중 9명 '도시 살이' 2025-07-23 17:10:20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최저치다. 개발행위허가는 건물을 짓거나 논밭을 개발 용도로 변경할 때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는 제도다. 부동산 활황기인 2021년 27만5000여건으로 잠시 반등했지만 2022년부터 감소세다. 유형별로는 건축물 건축이 48.8%인 9만769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토지 형질변경이 5만949건(27....
찜통 더위에 '픽픽'…하루 새 2배 '폭증' 2025-07-23 16:22:39
있다. 올해 누적 환자 중 59.6%가 열탈진, 17.0%가 열사병, 13.7%가 열경련, 8.3%가 열실신이었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한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환자의 32.6%를 차지하고 있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0.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논밭 13.4%, 도로변 12.9%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기후보험 시행 100일, 78명 도민 수혜 2025-07-22 16:12:13
기간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 쓰러진 야외근로자, 논밭에서 일하다 응급실에 내원한 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중 쓰러진 어르신, 야외활동 중 더위를 먹은 어린이 등 다양한 사례가 신청·접수됐다. 대상자 38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했다. 감염병 환자 39명에게도 각 10만 원을 지급했다. 감염병별로는 말라리아 34명,...
경기도, '폭염 긴급대책' 후속조치로 31개 시군에 보냉장구 지원 2025-07-22 10:42:07
지시에 따라 △경기도와 GH가 관리하는 공사 현장의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 전면 중지 △취약계층(200억 원)과 무더위쉼터(15억 원)에 냉방비 지원 △옥외노동자와 논밭 노동자 등에 보냉장구 지원(15억 원) △건설 현장 이주노동자 피해 예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극한 폭염...
"매해가 가장 더운 여름될 것"…AI로 '기후위기' 대응 나선 이 회사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7-17 14:20:34
기술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GPS 기반 자율주행은 논밭의 경계 인식이나 장애물 대응에 한계가 있어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과수원과 밭 사진 약 50만 장, 주행 영상 약 300만 건을 수집했다. 최 대표는 "과수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잡초 등에 기계가 멈추지 않는 등 농작업에 최적화한 자율주행 AI 기술을 확보하는 ...
대동, 농업 3대 AI기술 개발…"농기계 스스로 일하게 될 것" 2025-07-17 13:00:01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동 AI는 논밭, 과수원과 같이 정형화되지 않은 야외 환경에서 농기계나 로봇이 스스로 주행 경로를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위치확인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한 자율 주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전 기반 AI로 경계 인식과 장애물 회피 성능을 대폭 강...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기후 위기 최전선, 흔들리는 동남아시아 2025-07-16 17:07:32
침수된 도시에서, 메콩강 하류의 바짝 마른 논밭에서, 기후 재앙은 조용히 그리고 분명히 진행되고 있으며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어쩌면 한 세대가 지나기 전, 동남아는 우리가 생각하던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곳이 아닌, 잦은 태풍, 변덕스러운 기후, 폭염, 폭우로 더 이상 가기 힘든 곳이 되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118년 만의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2025-07-11 14:03:07
재해구호기금 15억 원을 투입해 옥외 노동자, 논밭근로자 등에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중 하나인 얼음조끼, 쿨토시 등 보냉장구도 지원한다. 여기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 2900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폭염 안전 조치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폭염에 온열질환 농업인 속출…농식품부 "낮시간 작업 자제" 2025-07-10 17:00:01
사망한 사례가 나왔다. 농식품부는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그늘과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전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