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팡 새벽 배송 정말 없어지나요"…맞벌이 부부 '초비상' [이슈+] 2025-10-29 21:00:01
"민노총 주장대로 새벽배송이 금지되면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이제는 새벽 장보기가 필수가 된 2000만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생산자와 소상공인들, 새벽 배송으로 돈을 벌고 있는 택배 기사들의 삶이 모두 망가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4 소비자시장평가지표'에 따르면 새벽배송...
[사설] 택배기사도 소비자도 원치 않는데…새벽 배송 금지하라는 민노총 2025-10-29 17:46:17
웃돈다. 새벽 배송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비도시지역 거주자가 수두룩하다. 새벽 배송 금지는 고수익 일자리를 원하는 근로자 선택권을 제약하기에 외려 반노동적이다. 새벽 배송은 건당 택배비가 주간 배송의 1.5~2배 수준이다. 야간 근로가 건강권을 침해한다는 이분법도 공감하기 어렵다. 도로가 뚫린 ...
"축의금 많이 나가네"…8월 결혼 건수 8년 만에 최고치 2025-10-29 12:00:05
보고 있다. 여기에 정부·지자체의 각종 지원책 등이 최근 출생·혼인 증가에 배경이 되고 있다고도 부연했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이른바 ‘결혼 패널티’를 줄인 정책이 효과를 낸 듯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가 맞벌이 부부 합산 1억3000만원이던 신생아대출 소득 요건을 2억원으로 완화한 점이 결혼과...
[단독] 새벽배송 이젠 일상인데…납품 농가 타격, 워킹맘은 '발동동' 2025-10-28 17:58:04
“맞벌이 부부처럼 사고 싶은 물건을 머리에 떠올리고 앱으로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배송받는 게 자연스러운 장보기로 자리 잡은 만큼 새벽 배송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2018년 5000억원이던 시장 규모는 2023년 11조9000억원대로 커졌다. 올해는 15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 렌털 이어 관리영역 혁신…클리닝·필터교체도 '척척' 2025-10-28 17:06:53
세탁기, 에어컨부터 TV, 노트북, 기업 간 거래(B2B) 서빙 로봇과 조리 로봇, 전자칠판 등 300종에 이른다. 판매 채널은 베스트샵과 LGE.com 외에 백화점, 전자랜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으로 다변화했다. 1인 가구 증가와 맞벌이 부부 확대로 ‘편리미엄’ 수요가 커지자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일관된 성능을 원하는 이용자가...
[단독] "쿠팡 새벽배송 없어지면 어쩌나"…2000만 소비자 볼모 잡혔다 2025-10-28 16:49:18
“맞벌이 부부 같은 소비자에게 사고 싶은 물건을 머리에 떠올리고 앱으로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배송받는 게 자연스러운 장보기로 자리 잡은 만큼 새벽 배송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2018년 5000억원이던 시장 규모는 2023년 11조9000억원대로 커졌다. 올해는 15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단독] 서울 어린이집 바늘구멍…국공립 '유령 등원'도 2025-10-20 17:38:01
949억원이다. ◇공급 줄고 만족도 하락…미스매치 ‘고착’대기 수요는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한강변 신축 대단지내 시설로 집중되고 있다. 자치구별 대기자는 송파 1만6611명, 강동 1만5639명, 강남 1만1082명, 영등포 9751명, 서초 9581명 등 순이다. 0~2세 영아 인구가 많은 자치구 순위도 송파 9232명, 강동 8080명,...
"집 계약 직전에 5000만원 더 달라니"…요즘 부동산 '왜이래' 2025-10-05 16:17:10
약 2000세대 아파트 단지 1층을 계약하려던 신혼부부 A·B씨는 지난달 29일 아파트를 계약하려다 낭패를 봤다. 맞벌이인 그들은 집 계약을 하기 위해 회사에 연차까지 사용하며 집 내부를 살펴봤고, 문밖을 나선 직후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가계약금을 넣겠다고 계약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집주인이 갑자기 “5000만원을 ...
첫 여성 日총리 '눈앞' 다카이치…유리천장 뚫은 비세습 정치인 2025-10-04 15:00:27
물려받았지만, 다카이치 총재는 평범한 맞벌이 가정 출신이다. 그는 1961년 3월 혼슈 서부 오사카 인근 나라현에서 출생했고 국립대인 고베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학창 시절에는 드럼을 연주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정치인 양성기관인 '마쓰시타 정경숙'에 들어갔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
"요즘 누가 생일 케이크 사나" 돌변하더니…인기폭발한 이것 [트렌드+] 2025-10-02 14:49:02
잘 사지 않는다. 3인 가구지만 아직 아이는 어리고 부부는 맞벌이를 해 홀케이크를 사도 다 먹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4만~5만원대에 달하는 큰 케이크를 절반 이상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깝다는 게 정 씨의 설명이다. 정 씨 사례와 같이 좀처럼 '패밀리 사이즈' 제품을 찾지 않는다는 것은 요즘 식품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