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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필름·배터리 소재로 호황 이끌 것" 2025-11-05 17:21:37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이후엔 배터리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수율과 빠른 납기, 양질로 무장해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 “전기차 캐즘으로 양극재 시장 전체가 줄었다. 그래도 어려울 때일수록...
확 달라진 글로벌마켓…뜨는 종목부터 원자재까지 투자정보 다 있다 2025-11-02 18:18:16
있고 다채로운 해외 투자 정보를 선보입니다. 신문 지면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연계해 핵심 종목 데이터부터 해외 주식 투자에 필요한 글로벌 뉴스는 물론 원자재와 상장지수펀드(ETF) 등 ‘서학개미’(해외 주식 개인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합니다. 해외 투자의 첫걸음부터 실전 포트폴리오 구축까지 한...
하루 10억도 거래가 안 된다…이 회사 주가 반전 일어날 수 있을까[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02 07:00:04
이기태 대표(1969년생)는 지난달 31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2년 내 기업가치를 2배로 높이겠다”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 대표의 인터뷰는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이다. 이 회사는 2000년 7월 5일 설립된 회사로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금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경영 이념으로 출발했다. 2013년...
"일당 8000원으로 시작"…‘로드 아티스트’의 도로 위 40년 인생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1-01 06:00:14
도로 위에서 차선을 긋고 있는 정태일 씨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학교 여름방학 때 일당 8000원을 받고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그의 '인생 직업'이 됐다. 정씨는 “도로 위 실선, 횡단보도, 화살표까지 모두 사람의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며 “누군가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금도...
돈 되는 투자 인사이트…'KED글로벌'에 다 있다 2025-10-28 00:00:01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경제 뉴스 플랫폼 ‘KED글로벌’(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이 28일 글로벌 독자를 위한 유료 회원 서비스 ‘KED 멤버스’(KED Members)를 공식 출범시켰다. 2020년 ‘한국의 기업·투자 뉴스를 전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KED글로벌이 프리미엄 구독 기반의 글로벌 경제 뉴스...
美 기술주 투자 액티브ETF 출격 2025-10-26 18:07:02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의 ‘KEDI 미국넥스트테크TOP1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차세대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인프라, 우주항공, 소형모듈원전(SMR) 등 첨단 분야 기업을 주로 편입한다. 아이온큐(12.88%), 오클로(12.17%) 등을 높은 비중으로 담았다. 같은 날...
661억 흑자낸 고려대…연구·인재 인프라 대대적 투자 2025-10-26 18:00:36
경제신문이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 10곳의 2024학년도(2024년 3월~2025년 2월) 회계결산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무제표상 운영차액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였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우리 학교를 처음 맡았을 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5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었을 정도로...
역사가 된 엄마의 70년치 일기장·가계부 2025-10-25 09:00:01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래돼 누렇게 뜬 일기장과 가계부를 박물관에 기증하게 된 건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막상 본인은 담담했는데, 자녀들이 신기해하며 ‘우리 엄마, 새삼 다시 보게 됐다’는 반응이었다고 했다. 채 여사는 1953년 성의고등학교에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매일 일기를 쓰게...
스타트업, 위기관리 시작점은 언제일까? [장헌주의 Branding] 2025-10-18 09:02:57
리 만무하며, 매일처럼 버즈를 만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입을 다물고 있을 리가 없다. 이슈가 있는 곳에 기자가 있고, 기자가 기사를 생산하니 주말에도 당직을 서는 직업적 숙명이 존재한다. 이 직업적 ‘비애’를 떨쳐버리지 못하는 직종이 또 있으니 기업 홍보담당들이다. 퇴근 후에서 다음날 출근 전까지...
“韓 클래식 이젠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우승자 아닌 예술가 키워야죠” 2025-10-15 17:12:31
경제신문 본사에서 만났다. 그가 1975년 열여섯 살의 나이로 스위스 유학길에 오른 지 딱 50년만. 이미경은 “뮌헨 국립음대에서의 정년 연장, 해외 음대 교수 제안 등을 모두 거절하고 한국행을 택한 건 내 나라에서 한 번은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