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경은의 윈터 골프] "벌어지는 겨드랑이, 수건 하나로 붙여보세요" 2022-01-21 17:16:53
‘몸통 스윙’을 제대로 깨닫는 데 20여 년이 걸린 거죠. 팔이 내는 스윙 속도보다 몸의 꼬임이 풀리면서 발생하는 몸통 회전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파워풀’했습니다. 축이 잡혀 있는 몸을 쓰니 일관성도 좋아지고요. 수건을 이용해 팔을 고정하면 팔의 개입을 막고 몸통 스윙을 더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골프 레슨을...
[배경은의 윈터 골프] 백스윙 시작 '한뼘 구간'서 샷 결정…"공 하나로 손목을 묶어라" 2022-01-10 17:45:12
여러 차례 반복하면 됩니다. 골프 스윙에서 몸통의 일체감을 유지하는 건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부분 ‘긴장→어깨 경직→손목 사용→가동 범위 축소→일관성 하락’으로 이어지는 좋지 않은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프로들은 양팔과 어깨로 이뤄지는 삼각형을 처음부터...
아이언샷 잘하려면 공을 퍼올리지 말고 내리찍듯이 쳐라 2021-12-24 17:23:59
스윙 때 체중 이동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에이미식 쉬운 방법입니다. 셋업을 잡을 때 양팔을 옆으로 벌려 두 팔과 몸통을 T자로 만들어줍니다. 척추를 축으로 잡고 팔과 어깨를 일(一)자로 유지한 채 백스윙하며 몸을 회전합니다. 다운스윙 땐 회전축이 척추가 아니라 왼쪽 다리로 옮겨오면서 몸통을 돌려주세요. 회전축을...
'퍼신' 첫걸음도 셋업…"겨드랑이와 몸통 밀착시켜 삼각형 유지를" 2021-12-13 17:07:00
채 상복부 부위로 어깨를 움직여서 스윙해야 합니다. 이때 삼각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팔꿈치를 아주 약간 안쪽으로 돌려주세요. 그러면 겨드랑이와 몸통이 빈틈없이 밀착하게 되고 삼각형이 흔들림 없이 유지됩니다. 팔꿈치가 바깥으로 향하면 겨드랑이가 들뜨고, 그 결과 스트로크할 때 삼각형이 흔들리게 되죠....
"왼쪽에 무게중심 유지한 채, 팔 대신 몸통 스윙하세요" 2021-11-01 17:42:43
것입니다. 백스윙 때 왼쪽 등을 밀어주고, 다운스윙 때 오른쪽 등을 밀어주는 것이죠. 팔은 어깨와 그립이 삼각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정도의 역할만 합니다. 회전이 아니라 밀어주는 것, 터닝이 아니라 푸시인 것이 핵심입니다. 칩샷에서는 몸의 중심이 셋업 때는 왼발에 60%, 피니시 때는 80%까지 실려야 합니다. 골반을...
'싸움의 기술'만 난무하는 대선판 [홍영식의 정치판] 2021-10-31 10:07:09
지사의 발언은 현란하다. 일찌감치 게이트 몸통을 국민의힘에 치환한 것은 교묘하다. 화천대유에 근무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을 두고 그런 프레임을 작동하는 것이다. 대장동 개발 계획이 그가 성남시장 재직 시 이뤄졌고 10여 차례 결재했음에도 ‘돈 받은 자가 범인’이라는...
"스윙 궤도·페이스 각도 잡으려면 어깨부터 점검하세요" 2021-10-18 17:54:55
백스윙 때 왼쪽 어깨가 바닥을 향하고, 폴로스루 때는 오른 어깨가 바닥을 향하면 됩니다. 몸통을 돌릴 때 숨을 훅 내쉬면서 몸통의 꼬임을 느껴주세요. 처음 셋업한 척추 각도와 하체를 유지하려면 상당한 근력이 필요합니다.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그대로 클럽을 잡고 연습스윙을 해보세요. 이때도 물론 왼쪽 어깨와 오른...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스윙코치 이시우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스윙을 가다듬었다. 이전에 손과 손목을 주로 사용했던 스윙에서 몸통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교정했다고 한다. 새로 바꾼 퍼터도 점차 손에 익었다. 이후 고진영은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고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를...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다시 호흡을 맞추며 스윙을 가다듬었다. 이전에 손과 손목을 주로 사용했던 스윙에서 몸통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교정했다고 한다. 새로 바꾼 퍼터도 점차 손에 익었다. 이후 고진영은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고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도 공동2위를 차지했다. 이날...
골프채는 언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골린이 탈출기] 2021-09-17 16:53:24
스윙할 때 왼팔을 펴는 데 신경 쓰다가 단순히 팔만 비틀어 올리는 게 아닌 왼쪽 배에 코어에 힘을 주고 비틀면서 몸을 돌려 스윙을 해보라는 말을 들으면 어느덧 오른팔은 갈 곳을 몰라 헤매고 있다. 타격하는 순간 왼팔을 쭉 펴야지 생각하다 보면 골반을 세차게 돌리는 걸 어느덧 깜빡하질 않나 풀스윙 피니시 자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