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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아빠와 연인"…조카 '숯불 고문' 살해 전말 2025-10-08 20:00:01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70대 무속인의 범행 전말이 드러났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9년간 무당 행세를 해온 심모(80·여)씨는 신도인 동생 가족을 세뇌하고 경제적으로 착취해왔다. 양씨는 전남의 한 신당에서 신도들의 죄를 고백받고 굿을 하며 공양비를 받았고, 가족들도 신도의 일원이었다....
[가자전쟁2년] "삶이 박탈됐다, 이처럼 파괴적 전쟁 처음"…가자 주민 인터뷰 2025-10-04 08:01:10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1천200여명을 살해하자 보복 군사작전에 돌입한 요아브 갈란트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우리는 인간 짐승들과 싸우고 있다"며 적개심으로 가득찬 표현을 썼다. 현재 가자지구 쪽 사망자는 6만6천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부라마단은 하마스에 대한 생각을 질문받자 머리가 복잡한 듯 한참을...
가족끼리 '인사이드 아웃 2'…연인과 함께 '다 이루어질지니'…혼자라면 '마블 좀비스' 2025-10-01 15:49:54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모 세대는 공감할 수 있고, 자녀 세대는 귀여운 캐릭터와 유쾌한 전개에 끌려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다. 역시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 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였던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 특채돼 비양심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
이유없이 흉기로 부모 찔러 살해한 30대…1심서 징역 30년 2025-09-25 14:15:08
아파트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25일 존속살해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및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재판부는 "살인은 소중하고 절대적 가치인 생명을 빼앗는...
“이재명·정청래 데리고 가겠다” 협박글 올린 10대 경찰 조사 2025-09-20 22:43:58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화방에 올린 혐의(협박)로 10대 A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군은 지인 7~8명이 참여한 인스타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중 한 명을 데리고 가겠다”는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공조...
'이재명·정청래' 살해 협박 10대男…"홧김에" 2025-09-20 16:31:46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SNS에 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인들이 모인 인스타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중에 한 명을 데리고 가겠다'고...
"이재명·정청래 중 한 명 데려가겠다"…살해 협박한 10대 2025-09-20 14:34:24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에 올린 1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공조 요청을 받은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자택에서 10대 A군을 확인한 뒤 협박 혐의로 자진 출석을 요구했다. A군은 지인들이 모인 인스타그램 단체대화방에서 '이 대통령과...
'가족여행' 속이고 처자식 살해…판사는 눈물 쏟았다 2025-09-19 20:15:59
"피해 아들들은 목숨을 잃는 순간까지 가장 사랑했던 부모가 자신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씨가 도주하는 동안 가족의 구조 요청을 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지씨는 카드 빚 약 2억 원과 일용직 임금 체불 3,000만 원 등 경...
[속보] 고교생 아들 2명, 바다 빠트려 살해한 40대 아버지 무기징역 2025-09-19 14:30:12
후 아내와 동반자살을 결심했다. 자녀들이 부모 없이 힘든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지씨는 자녀들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후 수면제와 피로회복제를 챙겨 가족여행을 떠났다. 여행 이틀째 되는 5월31일 자녀들에게 수면제를 희석한 피로회복제를 마시도록 했다. 아이들이 잠든 뒤 다음 날 오전 진도 팽목...
"찰리 커크 살해범, 자수 전 경찰 총에 맞을까 두려워해" 2025-09-18 11:18:08
로빈슨이 사건 하루만인 11일 부모와 함께 자수를 하러 보안관 사무실에 나타났을 당시 로빈슨이 조용하고 침울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 보안관은 "그는 부모의 집이나 자신의 아파트에 대규모 경찰특공대(SWAT)가 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면서 "그는 법 집행관에게 총격당할까 봐 정말로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