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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민생·건설·공동조달 3대 분야 담합 중점점검" 2025-10-14 10:25:54
단체소송을 활성화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권리행사를 보장하겠다"며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 여러 부처의 소비자 정책을 적극적으로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같은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업과 분담, 선택과 집중의 법집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인력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과도한...
정은보 "코리아 프리미엄 위해 시장감시 고도화·기업가치 제고"(종합) 2025-09-29 13:57:11
"감시 체계의 개인 기반 전환,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감시시스템의 도입 추진 등 시장감시체계 고도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IPO(기업공개)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기관투자자의 의무 보유 확약을 확대하고, 주관사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부실·좀비기업이 시장을 교란하지 않도록...
주병기 "혁신기업 키우고 착취기업은 엄단…시장 업그레이드" 2025-09-05 10:25:39
"기술탈취·사익편취 근절…플랫폼 공정화·소비자 주권 확립" 공정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짧아진 헤어스타일 '눈길'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5일 "혁신적인 기업은 키우고 불공정한 착취와 사익편취를 위해 경제력을 남용하는 기업집단은 엄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멀티탭 오사용, 화재·감전 위험 '심각' "어린이 피해가 절반" 2025-09-04 13:54:19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멀티탭 등 안전사고는 387건으로 같은 기간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집계된 관련 화재 건수도 3720건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사고 원인은 감전·누전·합선 등 ‘전기 관련’이 44.7%(173건)로 가장 많았고 화재·과열(25.1%), 물리적...
"멀티탭·콘센트 사고 증가세…주택내 10세 미만 어린이 다쳐" 2025-09-04 11:00:09
소비자원은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인다며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과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사고는 2020년 79건에서 지난해 101건으로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접수된 사고는 모두...
프랑스 ‘자격시험’·영국 ‘홍보 제한’… 핀플루언서 규제 나선 금융당국 2025-09-01 06:01:23
금융당국은 핀플루언서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발표, 감독 및 집행, 소셜미디어 단속, 교육 등 다양한 조치를 활용하고 있다. 일부 관할권에서는 사전 라이선스 제도 도입, 공시 등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를 핀플루언서 활동에 맞게 조정하고 있다. 가이드라인 발표 등 규제 확산 영국은 현재 적극적이고 강력한...
'부품 결함' 오르테·소베맘 젖병세척기 전량 자발적 리콜 2025-08-28 11:00:11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포함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젖병 세척기 내부 플라스틱 부품 파손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일부 부품이 세척·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다습한 환경, 진동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파손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에 공정상...
美, 상호관세 발효한 날…"中에 유리한 WTO 체제는 자살협정" 2025-08-08 17:52:49
개혁하기 위해 WTO 중심 자유무역체제에서 벗어나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새로운 무역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의 부와 안보 저해”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관세정책 이전의 무역체제를 ‘자살 협정’이라고 표현하며 다양한 근거를 들었다. 그는 “WTO 중심 자유무역체제로 미국은 산업 일자리와...
한철 배짱장사?…안전 불감증 빠진 수상레저시설 2025-07-30 17:53:53
없어 안전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상레저 사고 109건 중 57건(52.3%)이 머리와 얼굴 부위 부상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번 실태조사 대상 업소의 90%가 수상레저에 특화된 안전모 대신 별도 시험기준이 없는 권투·레슬링용 헤드기어만 제공하는 것으로...
북한강 '빠지성지' 가평·춘천…수상레저시설 안전 불감증 만연 2025-07-30 14:02:05
보완 필요성도 제기된다. 최근 3년간 CISS(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복합 수상레저시설 관련 위해사례 총 109건 중 52.3%(57건)가 ‘머리 및 얼굴’을 다친 사례다. 운동용 안전모의 경우 ‘안전확인대상제품’으로 지정돼 충격흡수성·내관통성·턱걸이 끈 등의 시험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수상레저 안전모는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