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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영 효성 부회장, 회장 된다…"그룹 총수보다 높은 샐러리맨 탄생" 2025-12-09 15:58:24
졸업하고 1972년 효성그룹의 모태인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장장과 CTO로 재직하면서 HS효성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 개발을 주도했다.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
HS효성, 그룹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4:16:38
효성그룹의 모태기업인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CTO 및 기술원장을 맡은 인물이다. 특히 스판덱스 개발을 포함한 섬유기술 확립과 기술품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성진 부사장은 현대 경영의...
조현상 "오너 아니어도 회장 될 수 있다"…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3:33:20
1972년 효성그룹의 모태기업인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CTO 및 기술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스판덱스 개발을 포함한 섬유기술 확립과 기술품질 향상에 기여했고,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성진 부사장은 공급망...
대학생 60% "취업 준비 사실상 멈춘 상태" 2025-12-09 09:37:09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국가데이터처 조사에서도 20~34세 청년 미취업자 중 1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비중은 55.2%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다. 채용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좋은 일자리 부족(50.1%), 신입 채용 축소(26.9%)를 지목했으며 정책적 개선과제로는 규제 완화 등 기업 고용여건 개선(29.9%)을...
AI가 만드는 극단의 세계, 중간이 사라진다! [2026 대전망③] 2025-12-08 10:23:17
갈수록 좁아지는 피라미드형 구조에서 중간 관리자와 신입 직원들이 줄어드는 정반대의 구조다. AI가 직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경력 사다리’(신입사원에서 임원까지)의 가장 하단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미국 급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 개발, 고객 서비스 등 ...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학가 흔든 'AI 커닝'…교육에 AI 활용, 괜찮을까 2025-12-08 10:00:28
업무 환경 전반에서 AI는 일상이 됐다. 기업들은 신입사원에게 ‘AI 활용 능력’을 기본 역량으로 요구한다. 실제 업무 과정에서도 기획, 분석, 보고서 작성 등 거의 모든 절차에서 AI 사용이 전제되는 추세다. 이런 AI 시대에 맞는 학습법을 대학에서 익히지 못한다면 졸업 후 경쟁력에서도 뒤처질 수밖에 없다. AI를 학습...
AI 활용능력 인재가 뜬다…내년 채용시장 판 바뀐다 2025-12-08 09:44:57
신입'(12.4%), '12~15년 차'(0.7%) 순이다. 집중 채용 직군으로는 '개발'(28.1%)이 가장 많았고 '영업·제휴'(20.3%), '마케팅·홍보'(15.7%) 등의 순이다. 이어 '연구개발'(7.2%)과 '생산'(7.2%)도 주요 채용 영역으로 조사됐다. 원티드랩은 "국내 채용 시장이...
"대기업 안 부럽네"…대졸 신입 초봉 4500만원 '파격'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08 06:00:08
신입 직원에게 초임 연봉으로 4500만원(군필 기준)을 주는 중소기업이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3.0볼트(V) 슈퍼 커패시터(슈퍼캡)를 양산한 코스닥 상장사 비나텍 얘기다.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령은 약 38세다. 20대의 비율도 35%가량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소재…편의점 하루 그려냈죠" 2025-12-07 17:37:02
전공하고 2010년 BGF리테일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15년 직장생활 중 13년을 홍보팀에 몸담았다. 직장인인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게 먹힐까 걱정도 많았다고. 그는 “누구나 편의점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만큼 공감의 힘을 믿었다”며 “책을 쓰며 내 일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예상외로...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62.6%가 동의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은 정규직(신입) 근로 경험이 없고 현재 구직활동 중인 20~34세 미취업 청년과 정규직으로 중견 이상의 경력(최소 15년 이상)을 가진 45~59세 재직자였다. 물론 중장년층도 고용 형태에 따라 입장이 미묘하게 갈린다. 대기업·공공부문 정규직처럼 연공서열형 임금체계의 수혜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