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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후보 4명 압축…진옥동 연임 도전 2025-11-18 17:56:12
명으로 압축됐다. 진옥동 회장이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과 경쟁한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를 확정했다. 진 회장과 정 행장, 이 사장 등 네 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지난 9월...
신한금융 회추위, 차기 회장 후보군 4명으로 압축 2025-11-18 17:50:46
압축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인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이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내부 인사 3명과 외부 인사 1명을 포함해 총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외부 후보는...
신한은행, ‘ASIA CSCON25’ 플래티넘 스폰서 참여… 고객 중심 경영 강조 2025-11-14 09:53:04
‘신한 학이재’ 운영 등 포용금융 실천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은행 산업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 중심 혁신 금융의 모범을 이어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금융을 통해 사회와 상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은행이 음식배달은 왜 하는데…신한은행 ‘땡겨요’ 하는 진짜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1-07 10:16:07
플랫폼의 ‘대안’을 자처했습니다. 당시 신한은행장이었던 진옥동 현 신한지주 회장은 “금융이 사회의 플랫폼이어야 한다”면서 땡겨요를 들고 나왔습니다. 광고비 0원, 수수료 단 2%로 시장을 파고들었어요. 정산도 다음 날이 아니라 당일에 해줬고요. 은행이 가진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임기 만료 앞둔 증권사 대표들…'불장' 덕에 무난한 연임 전망 2025-10-26 07:07:01
엄주성 대표는 임기가 2027년 3월까지이고,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의 임기도 내년 12월까지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밖에 중형사 중에선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의 거취와 관련해서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서 대표는 현재 차기 IBK기업은행장 후보 중 한 명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관련...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촘촘하게 예방…시니어 교육도 2025-10-22 09:00:20
‘신한 학이재’를 개관해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등의 고객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자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사회와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실천을 통해 고객이...
국민연금·수출입은행·기업은행 차기 수장 선임 '시동' 2025-10-09 17:22:00
넘게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일에 끝난다. 주요 금융그룹 회장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내년 3월 진옥동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2월 초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최종 확...
우리금융 '생산금융' 물꼬...임종룡 "80조 원 투입" 2025-09-29 18:33:31
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최근 은행권 자본규제를 개선한 만큼, 은행권도 취지에 걸맞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생산적금융으로의 체질 개선과 건전성을 모두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균형을 잘 찾아가느냐가 향후 은행권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앵커> 경제부 김보미...
금융권 비대면 대출심사·계좌개설 등 차질…고객 혼란 불가피 2025-09-28 14:24:10
논의 중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7일 리스크부문장 주재 회의를 소집하고 은행,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와 함께 대응 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9일 영업점과 콜센터에서 화재 사고로 처리하지 못한 고객 업무를 응대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신한금융, 회추위 조기 가동…진옥동 회장 연임 여부 '관심' 2025-09-26 17:40:36
경쟁한 임영진 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전직 신한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내부 현직 CEO가 후보로 꼽힌다. 회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는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곽 위원장은 “심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