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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범죄 국가 낙인' 캄보디아, 원조까지 중단해야 하나 2025-10-27 10:00:25
악의 제국’으로 매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생각하기 - 요구할 것은 요구하되, 정치적 이용은 자제해야캄보디아 사태에서 한국인은 가해자이자 피해자다. 현지 범죄 조직에 납치·감금된 이도 많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자발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이도 적지 않다. 위기에 처한 한국인을 최대한 구하되, 죄가 있는 사람은...
추모와 예술의 경계를 허문 시간, 아너스톤 ‘유어 콘서트’ 2025-10-22 14:27:25
무대는 고음악의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임선혜, JTBC '팬텀싱어4' 준우승 그룹 포르테나 소속 카운터테너 이동규, 그리고 섬세한 연주의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무대에 올라 숙연하면서도 벅찬 감동을 안겼다. 이번 음악회가 특별했던 것은 양순열 작가의 개인전 ‘Ottogi: Motherlove(오똑이: 모성)’과 연계해...
김병주, 캄보디아 문신男 구출 비판에 "피해자면서 가해자" 2025-10-20 09:57:20
"악의 소굴에 그대로 있으면 생명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구출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캄보디아 경찰에 잡힌 분 중 한국으로 오기를 거부하는 분도 꽤 있고, 부모하고도 통화를 원치 않는 분들도 있다"면서 "다행히 제가 구출한 3명 모두 한국행을 원했고, 간 지 두 달 정도밖에 안 된 초범들이었다"고...
"60세 되면 할까 했는데…" 박중훈, 40년 만에 '깜짝 행보' 2025-10-16 18:04:57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를 끝으로 배우로서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었다. 한편 박중훈은 오는 11월 4일 2시 30분 정동1928 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에세이 '후회하지마'의 출간 기념...
'가자 중재' 높이 평가했는데…트럼프 "사진 이상" 타임에 불만 2025-10-15 16:04:27
"놀랍다며" "어디가 아프거나 악의, 증오로 가득 찬 사람만이 이러한 사진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은 트럼프의 불평을 비꼬는 듯 타임의 트럼프 대통령 사진에 목 주름 부분을 모자이크해 이를 엑스에 게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타임에...
오픈AI 동영상 생성앱 '소라' 저작권침해 논란…"소송 속출할것" 2025-10-05 03:31:22
데 대해 악의를 느낀다"고 언론에 말했다. 오픈AI는 지난 3월에도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 등 특정 업체나 작품의 화풍과 흡사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챗GPT 모델을 선보였고, 당시에도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일었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올트먼 CEO는 전날 밤 자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소라의 저작권 작품...
오픈AI '소라' 활용 日캐릭터 동영상 확산…日서 "저작권 침해" 2025-10-04 10:42:44
대해 악의를 느낀다"고 닛케이에 말했다. 저작권을 연구하는 우에노 다쓰히로 와세다대 교수는 소라 이용자가 기존 캐릭터와 매우 닮은 캐릭터가 나오는 동영상을 만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AI가 저작권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에노 교수는 이용자에 대해서도 "사적으로 이용한다면 위법은 아니지만,...
현직 부장검사 "임은정만이 특검 자격…파견 검사들 복귀시켜야" 2025-10-01 14:25:26
부장검사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악의 축'인 검사들을 일선으로 복귀시키라"고 촉구했다. 그는 1일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만이 특검에 파견 가 수사를 할 자격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 폐지를 주장하는 임 지검장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이어 "현재...
트럼프 맹비난에도…세계 지도자들 "달래기가 최선의 방책" 2025-09-25 16:49:37
트럼프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이뤄진 것이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책에서 그의 관대함에 속지 않았다면서 "그는 사기꾼이다. 정말 사기에 능숙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다룬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등장인물을 인용해 "미스터 하이드와 전화하려고 마음을...
연설에선 맹비난하다 만나면 친근…"트럼프 속 지킬과 하이드" 2025-09-25 16:30:25
능숙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다룬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등장인물을 인용해 "미스터 하이드와 전화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지킬 박사가 전화를 받았다"고 회고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