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 아이 눈이 안 보이면 어쩌죠"…애타는 가족들 2024-04-17 10:56:57
의료기기 판매·임대 등이 금지돼 있다. 안경사가 있는 안경업소에서만 렌즈가 판매되는 이유다. 모든 렌즈는 의료기기로 분류돼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도 '해외직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한 소아백내장 환자단체 회원들은 보건복지부에 해당 렌즈 수입을 정식으로 요청하기도 했지만 "법률상...
허봉현 22대 대한안경사협회장 취임 2024-04-08 19:26:41
안경사협회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허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경사의 권익을 향상하고, 안경계의 희망찬 백년대계를 이룩할 근간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취임식은 대구 국제광학전 일정에 맞춰 엑스코에서 열렸다. 협회는 “허례허식을 줄여...
3주前 규제 푼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헌재 "못판다" 2024-04-02 18:36:17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8일 안경사가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5항 제1호 중 일부’(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에 대해 재판관 8 대 1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이 국민 보건의 향상·증진이라는 입법목적의...
"팔아도 돼? 안돼?"…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두고 '대혼란' 2024-04-02 11:15:30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이 안경사의 직업 수행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면서도 "국민보건의 향상·증진이라는 입법목적의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도를 넘어선 과도한 제한이라 보기는 어렵고, 그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이 과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시했다. 앞서 안경사인 A씨는 2018년 2월부터 같은 ...
2024 대구국제안경전, 오는 3일 개막 2024-04-01 13:35:41
이상의 안경사들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기간 중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한안경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검안행사, XR,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특별관, K-아이웨어 메타버스 홍보관, 소공인 특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관을 마련한다....
수출 급감에…대구 안경산업이 흔들린다 2024-03-26 18:12:49
각각 줄었다. 대구 안경테 제조업체의 주된 고객인 국내 안경사(안경점)의 참여조차 지지부진하다. 2022년에는 전국 안경사협회 시도 지부 7곳이 전시회에 참여했지만, 작년엔 6개 지부로 줄었다. 올해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등 4개 지부만 참여하기로 했다. 수도권 업체 A사는 “2019년 이후 대구 전시회엔 참가하지 ...
두눈렌즈 "샵인샵으로 안경원 창업 비용 3분의 1로 줄인다" 2024-03-20 16:46:52
"안경사에게 낮은 초기 비용으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편의점 입장에서는 렌즈가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주요 품목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대료 일부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와 달리 안경사 없이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렌즈 판매가 가능한 태국의 경우 방콕 중심가의 한 편의점의 렌즈...
다비치렌즈, 10일 CJ온스타일 홈쇼핑 통해 ‘난시렌즈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 진행 2024-03-09 09:00:00
교육 과정을 통해 육성된 전문 안경사가 AR을 이용한 눈물막 상태를 확인한 후 비젼체크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력 및 시 기능 검사와 난시 적응도를 확인한다. 그리고 스마트 난시 종합 도수 처방과 눈 상태에 따란 상품을 추천받은 후 해당 난시 콘택트렌즈 피팅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홈쇼핑 방송을 통해 방문예약...
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장에 허봉현 2024-02-26 18:29:41
허봉현 후보(63·사진)가 제22대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허 신임 회장이 대구안경사회장과 대한안경사협회 홍보부회장을 12년간 맡아 안경업계 발전 및 국민 안 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과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사명감을 가질...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눈 건강 관리 AI를 이용한 안경구독 서비스 ‘아이러뷰’를 운영하는 ‘오큘러스’ 2024-02-14 17:47:49
안과 전문의와 안경사, 연구소장,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와 자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2022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약 400% 성장했다”며 “올해도 작년 대비 400% 이상의 매출성장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큘러스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