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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 '난마돌' 북상 소식에 긴장 2022-09-16 18:14:25
누적 인원 6만2천여 명과 굴삭기, 양수기, 덤프 등 중장비 9천2백여 대를 총동원해 조기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이재민 대피소에 200여 명이 머물고 있다. 포항시는 전기시설의 파손으로 정전 피해를 입은 피해 세대에는 임시 변전시설과 변압기를 설치해 전기 임시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특히 아파트...
고로 불씨 되살린 포스코 포항제철소…민관군 협력 빛났다 2022-09-14 15:01:52
전반을 총괄했다. 해병대도 소방펌프와 양수기, 분뇨 수거 차량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근무복을 세탁해 주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제철소 침수가 시작된 지난 6일에는 장갑차를 투입해 제철소 내부 진입을 돕기도 했다. 포스코 후판 제품의 최대 고객사인 현대중공업[32918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지하에 빗물 차오르면 즉시대피"…침수 대비 행동요령 2022-09-12 11:55:30
및 양수기 등을 비치하며, 호우시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설치자를 사전에 지정해야 한다. 호우시에는 기상청 특보상황을 예의 주시해 모니터링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오리라 예상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비가 유입될 수 있는 입구마다 설치한다. 지하공간에 빗물...
포항제철소 고로 13일 3기 모두 정상가동 기대...추석연휴 누적 3만명 복구 참여 2022-09-12 11:51:02
등에서도 대용량 방사포, 소방펌프, 살수차, 양수기 등 중장비와 인력 지원을 통해 침수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고로는 이르면 13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3고로가 정상 가동된데 이어, 제강 설비 복구 일정과 연계해 12일중 4고로, 이르면 13일에는 2고로도...
'힌남노 직격탄' 포항제철소 고로 10일 재가동 2022-09-08 17:24:29
때문이다. 포스코는 경북 소방청에서 대형 양수기 8대,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3사에서 양수기·비상발전기 78대 등을 지원받아 침수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래브(철강 반제품) 일부를 광양제철소로 보내 가공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의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 ...
`가동 중단` 포항제철소 10일 정상 가동 추진 2022-09-08 11:15:46
복구활동에 나섰고 경북 소방청에서 대형 양수기 8대, 현대중공업 등 조선3사에서 양수기 및 비상발전기 총 78대 등을 지원해 빠른 속도로 침수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가동 계획을 조정해 직영, 협력 인력들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제철소...
[태풍 힌남노]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께 정상 가동 2022-09-08 10:00:17
양수기 8대, 현대중공업[329180] 등 조선 3사에서 양수기 및 비상발전기 총 78대 등을 지원받아 지하 시설물 배수작업을 비롯한 침수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제철소 생산 슬라브 일부를 광양제철소로 전환 가공하고, 광양제철소의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 침수 피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물폭탄 맞은 포스코…'20조 매출' 포항제철소 초유의 올스톱 2022-09-07 18:12:48
양수기 3대를 동원해 직원들이 물을 빼냈다. 이번 침수 피해로 포항 신고리1호기 원자력 발전소 역시 가동이 멈췄다. 이 발전소가 재가동될 때까지 단전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는 이들 공장이 침수되면서 여기에 보낼 슬래브를 생산하는 고로 3기에 대해서도 휴풍을 결정했다. 휴풍은 정기 점검을...
손 놓은 하천관리…포항시가 피해 더 키웠다 2022-09-07 18:01:23
차 양수기 3대를 동원해 직원들이 물을 퍼내고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포항제철소 침수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하천인 냉천이 범람하면서 시작됐다. 냉천과 포항제철소는 가깝게는 2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냉천은 평소 물이 많이 흐르지 않는 하천이다. 가뭄을 걱정할 정도로 수량이 많지 않았다는 게 포항시의...
"이런 참담한 모습 30년 만에 처음"…포항제철소 초유의 상황 2022-09-07 16:44:24
양수기 3대를 동원해 직원들이 물을 빼냈다. 이번 침수 피해로 포항 신고리1호기 원자력 발전소도 가동이 멈췄다. 이 발전소가 재가동 될 때까지 단전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포스코는 이들 공장이 침수되면서 여기에 보낼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 3기에 대해서도 휴풍을 결정했다. 휴풍은 정기적인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