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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도봉의 무게 2025-12-18 18:22:07
내 가슴팍에는 늘 ‘I♡도봉’ 배지가 있다. 도봉은 내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고, 국회의원으로서 변화를 만들어야 할 곳이며, 내 자부심이다. 의정활동의 출발점인 동시에 정책의 중심이다. 내 정치적 판단의 기준은 늘 도봉을 향해 있다. 그래서 I♡도봉 배지는 국회의원 배지보다 더 무겁다. 내가 사는 서울 도봉구는...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⑿ 운명을 가르는 보석 2025-12-18 07:00:05
미디어외교센터 전임 연구원, 경인여대 교양교육센터 강사 역임. 에세이 '경계 밖의 아프리카 바라보기, 이제는 마주보기' 외교부 장관상 수상, 저서 '시네 아프리카' 세종도서 선정 및 희관언론상 수상. eunbyully@gmail.co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경에세이] 일이 안 풀릴 때 나는 달린다 2025-12-17 17:52:46
달력의 마지막 장, 12월이다. 모두가 한 해의 성과를 결산하느라 분주한 시기다. 나 역시 차분히 지난 1년을 되돌아본다. 가장 자랑스러운 훈장을 꼽자면 제주 트레일러닝 70㎞ 코스 완주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나는 3㎞도 헉헉대며 겨우 뛰던 평범한 중년이었다. “우버 택시 타면 될 걸 왜 힘들게 뛰냐”며 러너들에게...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자원봉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내 아내다. 아내는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난 뒤 지금까지 큰소리 한 번 내지 않은 조용한 성격이다. 하지만 동네 어르신 도시락을 나르고 말벗 봉사를 하며 도서관 명예사서로 활동하는 모습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조용한데 강한 사람’이라는 말이 딱...
SKY 올해 무슨 책 읽었나...女작가 국내문학 '싹쓸이' 2025-12-16 07:08:21
에세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고려대 1위·연세대 5위,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은 고려대 2위에 올랐다. 디지털 중독을 소재로 한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고려대 8위), 행복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규정한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행복의 기원'(연세대...
[한경에세이] 프랑스, 숫자와 문자의 나라 2025-12-15 18:01:56
어렸을 때 자주 보던 ‘숫자와 문자’라는 인기 퀴즈 프로그램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숫자와 문자에 따라 암산과 철자 문제를 풀며 대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프랑스를 숫자보다는 문자의 나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프랑스가 위대한 문학과 방대한 예술 유산, 그리고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와...
[한경 에세이] 조각투자 제2막을 앞두고 2025-12-14 18:11:28
새로운 길은 언제나 누군가의 발자국 하나에서 시작된다. 아무도 다니지 않던 들판에도 누군가가 먼저 걷기 시작하면 희미한 오솔길이 생기고, 더 많은 이들이 따라오면 비로소 길의 형태가 갖춰진다. 국내 조각투자 시장이 걸어온 지난 시간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각투자라는 말이 지금처럼 익숙해지기 훨씬 전,...
[한경에세이] 새벽 운동이 말해준 것들 2025-12-11 18:00:07
나는 어려서부터 운동과 함께 살아왔다. 유도로 운동을 시작했고, 대학에서는 럭비부에 들어가 매년 춘계리그에 출전했으며 대한체육회 선수로도 등록했다. 운동은 내 몸 단련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단단히 세우는 힘이 됐다. 지금도 새벽 5~6시면 국회 근처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도봉구 헬스장에서...
스킬만 있는 '칼 잡은 원숭이' 안돼…칼보다 책부터 잡은 요리사 2025-12-11 16:55:58
요리’ 31개를 정리한 에세이 겸 레시피북이다. 서울 용산구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서 그를 만났다. ▷책은 처음 썼는데 어땠습니까. “글 쓰는 게 꽤 재미있더라고요. 앞으로도 매년 한 권씩 책을 내보고 싶어요. 레시피북이 아니어도 계속 글을 쓰고 싶습니다.” ▷책에 실린 메뉴 중 ‘이건 꼭 만들어보라’고 추천하고...
미술계 '수집의 룰'을 깬 남자…무소유의 컬렉터를 아시나요 2025-12-11 16:48:11
예정이다. 네프켄스는 기자였고, 자전적 소설과 에세이 등을 펴낸 작가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뒤 멕시코시티에서 11년간 라디오 특파원으로 일한 그는 여러 번 죽음의 문턱에 섰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1987년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당시 논란이 있었던 약물로 치료를 받아 운 좋게 두 번째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