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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콘클라베식' 협상 끝 600여일만에 연정 구성 2026-02-13 19:19:41
브뤼셀, '콘클라베식' 협상 끝 600여일만에 연정 구성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벨기에 수도 브뤼셀이 콘클라베(교황 선출 회의) 방식의 끝장 협상 끝에 600일이 넘는 무정부 상태에서 벗어났다. 13일(현지시간) 브뤼셀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뤼셀의 7개 주요 정당은 협상을 시작한 지 사흘째...
日총선 당선자 47% "부부가 다른 성 반대"…12년만에 찬성 상회 2026-02-13 11:15:51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작년 10월 연정 수립 시 "옛 성의 통칭(通稱·통상적 이름) 사용 법안을 2026년 정기국회에 제출해 가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의했다. 일부 야당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도입이 더 늦어질 것으로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부가 같은...
'日자민당 1강 체제'에 연립 여당 유신회도 존재감 위기 2026-02-12 10:23:01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자민당과 연정에 합의하면서 일본유신회가 강하게 요구한 중의원 정원 10% 감축이나 부(副)수도 구상 실현은 탄력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의원 정원 감축은 원래 자민당에서도 신중론이 상당했지만 의석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정 파트너가 절실했던 다카...
평화헌법에 '자위대' 이름 넣자는 다카이치…"위헌론 해소 필요" 2026-02-11 17:47:35
예컨대 자민당 연정 상대인 유신회는 헌법 9조에서 '육해공군 전력 보유와 교전권 부인'을 명시한 2항을 삭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유신회는 집단 자위권 전면 용인, 국가 권리인 자위권 명기, 국방군과 군인 지위 명기를 주장하고 있다. 유신회 의견이 수용되면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던 일본은 종전...
中외교부, 日 연일 비난…이번엔 "'위안부' 증거 산처럼 많다" 2026-02-11 17:22:09
정부가 일본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관영매체들은 연정으로 집권했던 다카이치 총리가 '단명 총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지난 8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은 전체 465석 가운데 개헌안 발의선을 상회하는 316석을 확보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총선 압승' 태국 아누틴 총리, 핵심 장관들 유임 방침 2026-02-11 14:12:15
합해 정확히 과반인 251석을 확보했다. 여기에 연정 파트너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제3당 프아타이당(예상 의석 76석)을 끌어들이면 전체 하원 의석의 65%인 325석에 달해 매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아누틴 총리 측은 프아타이당에 고등교육, 산업, 문화 등 분야의 장관 자리를 제안하는 방안을...
"다카이치 정부, 첫 국가정보전략 연내 수립 검토" 2026-02-11 11:37:21
7월께 국가정보국을 신설하고, 총리가 의장을 맡고 관방장관 등 관계 각료가 참여하는 국가정보회의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지난 10월 연정 수립 당시 정보 수집 활동 강화와 관련해 국가정보국 창설, 스파이 방지법 제정, 대외정보청 신설 등에 합의했다....
[인&아웃] 日 개헌의 조건들 2026-02-11 06:30:01
열세에 놓였다. 정치자금 스캔들과 공명당의 연정 이탈로 위기를 겪던 자민당이 5개월 만에 판을 뒤집은 것이다. 1955년 창당 이래 최다 의석수로, 개헌 추진 명분을 확보한 역사적 압승이다. 국제적 시선은 이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쏠린다. 그는 오래전부터 개헌을 공개 주장해 온 보수 우파의 핵심 인물이다. 헌법...
600여일 무정부 상태 브뤼셀, 콘클라베 방식 끝장 협상 돌입 2026-02-10 19:19:25
나오지 않은 까닭에 여러 정당이 손을 잡고 연정을 구성해야 하지만,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공식 언어로 둔 이중 언어 지역이라는 특수한 지위로 인해 협상이 번번이 무산됐다. 규정상 연정 구성을 위해서는 지역 의회 내 두 개 언어 그룹 모두에서 과반을 확보해야 하는데, 각 언어 그룹이 성격이 상이한 정당들로 구...
"상한이 어디인가"…日닛케이지수 연이틀 최고치 2026-02-10 16:35:59
연정 상대가 우익 정책에 브레이크를 거는 공명당이었지만, 지금은 연립 여당이 우익 성향의 일본유신회여서 다카이치 총리의 정책 추진에 오히려 액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의 헌법 명기 등을 위한 개헌 논의를 가속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헌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