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때로는 직역이 오히려 오역" 2025-09-21 00:07:37
문화를 배웠다"고 했다. 이어 "대학을 영문학 전공으로 졸업한 뒤 생업에 대한 고민을 했고, 유용한 기술로서 외국어를 공부해보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 사람 대부분이 잘 모르는 언어를 배우는 게 합리적 선택이었고, 당시 한국어는 영국에서 번역본을 찾아보기 힘든 언어였다"고 말했다. 한국 출판사가...
앙드레 김 찾아가 "가르쳐 주세요"…당돌한 청년의 파리 패션 정복기 2025-09-18 17:00:58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에 가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내가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차에 어렸을 때 할머니와 인형 옷을 입히며 놀던 순간이 기억났어요. 패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 폴 고티에가...
살아서는 번민했고 죽어서는 불멸했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9-16 17:12:48
운동’이 일어났고, 마침내 19세기를 대표하는 영문학계의 금자탑으로 인정받게 됐다. “멜빌의 은 셰익스피어의 , 단테의 과 같은 수준의 문학작품”(루이스 멈퍼드)이라는 찬사가 잇따랐다. 그와 비슷한 시기를 살다 간 여성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생전에 발표한 시가 10편도 되지 않았다. 나머지 약 1800편은 죽고 난 뒤...
인류의 난제, '공학'에 답 있다 2025-09-03 06:00:12
1만3000원 하버드대 영문학과 교수이자 비교영문학자인 마틴 푸크너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환경적 읽기(생태 비평)’를 제안한다. 기존 고전, 문학작품을 자연과 인류 문명, 세계화 등의 관계성 안에서 읽어내자는 것이다. 푸크너는 ‘길가메시 서사시’, ‘오딧세이아’, ‘겐지 이야기’ 등 주요 서사 속에...
이호선 "이혼한 그 사람, 왜 또 비슷한 사람 만날까요" 2025-08-12 15:11:15
어떻게 키우셨나요. “저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재학 중 들었던 심리학 교양수업에 끌렸습니다. 상담사의 길로 접어든 첫 계기가 됐죠. 대학 재학 중 과외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더라구요. 대중 앞에서 강연하는 것은 처음엔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두려움이 있었어요. 가족들 앞에서 발표도 해보면서...
파리를 빛낸 18세 '신성' 피아니스트, 스승 앞에서 금의환향 2025-08-11 17:24:24
지켜봤다. 김세현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영문학 학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동시에 밟고 있다.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세계적 음반사인 워너클래식과 데뷔 음반도 작업하고 있다. 공연 첫 곡은 모차르트 소나타 3번이었다. 검은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김세현은 마른 수건으로 건반을 닦은 뒤 허공을 바라보다...
[책마을] '오웰의 아내'였던 그녀를 복원하다 2025-08-08 18:11:41
편집까지 도맡은 인물이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참여했고, 오웰과 동료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그 여성의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저 ‘오웰의 아내’로 불릴 뿐이었다. 는 오웰의 첫 번째 아내 아일린 오쇼네시 블레어의 삶을 복원한 책이다. 논픽션 작가 애나 펀더는 2017년 오...
조지 오웰보다 먼저 '1984'라는 디스토피아 시를 쓴 작가 2025-08-08 08:50:56
기획부터 편집까지 도맡은 인물이다. 옥스퍼드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참여했고, 오웰과 동료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그 여성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저 '오웰의 아내'로 불릴 뿐이었다. <조지 오웰 뒤에서>는 오웰의 첫 번째 아내 아일린 오쇼네시 블레어의 삶을 복원한 책이다. 논...
이호선 "상담은 회복탄력성 기르는 훈련…이혼 후 더 행복해야죠" 2025-08-06 18:21:32
했다. 이 교수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교양 수업으로 들은 심리학에 매력을 느껴 진로를 틀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등을 거쳐 한국노인상담센터장, 인성심리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말투 대신 단호한 어조로...
[이 아침의 소설가] 본명으로 철학서, 필명으론 소설 집필 2025-08-05 18:14:36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철학, 고전문헌학, 인도학,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국 버클리대와 하버드대 등에서 연구 활동을 한 뒤 독일 마그데부르크대 철학사 교수, 베를린자유대 언어철학 교수를 지냈다. 1995년 필명으로 첫 장편소설 을 발표한 그는 1998년 두 번째 장편소설 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4년 발표한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