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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20년 만에 돌아온 '12월 이야기' 2025-12-14 17:01:29
작은 카페를 운영한다. 어느 겨울밤, 초희는 가까운 사람들을 카페로 초대해 조촐한 연말 모임을 연다. 초희와 그의 단짝 선주, 선주의 소개로 초희와 교제했다가 이제는 남이 된 지방방송국 기자 동우. 그리고 초희를 친언니처럼 따르는 작가 지망생 유리, 그가 짝사랑하는 대학원생 상원, 상원이 연정을 품은 대학교수...
"헌신하다 헌신짝"…바람난 남편 떠나보낸 아내의 '충격 변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13 00:09:44
그녀가 인생을 걸고 키워온 ‘프로젝트’. 무엇보다도 그를 떠나는 건 사랑하는 아버지가 임종 직전 받아낸 맹세를 스스로 깨버리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마리안나는 붓을 들었습니다. 뭐라도 그리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1906년, 그녀의 나이 46세 때. 붓을...
예술가들의 '옷' 짓는 정윤민, 그가 멈춰 세운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2 18:14:11
정 감독의 고객이다. 정 감독은 자신의 인생 서사를 담아 만들었던 석류 문양 드레스를 이 소프라노에게 맡겼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그에게 의상을 맡기는 이유는 뭘까. 정 감독은 “깊은 공감”을 답으로 꼽았다. “아티스트들이 의상에 신경을 더 안 쓰게 하고 싶어요. 의상이 음악과 춤에 거리낌이 되지 않도록...
[이응준의 시선] 타자기 하나 가지고 싶은 마음 2025-12-11 17:39:08
작가가 아닌 시대다. 작가정신과 작가의 태도, 작가라는 종(種) 자체가 변질된 것이다. 하여 ‘20세기의 작가’로서 21세기에도 작가이고자 하는 이는 모독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죽음이란 제대로 살기 위해 있는 것이지, 삶에서 도망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오직 타자기 하나만 원하던 내 그 마음이 세상과의 불리한...
'조각도시' 도경수 "이광수 목 조를 땐…엑소 완전체 기대" [인터뷰+] 2025-12-11 17:14:15
악역 작품이다. 배우 도경수로서 의미가 남다를 거 같다. = 제 인생 첫 악역이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성공적인 악역'으로 남을 거 같다. 이 계기로 더 열심히 할 거 같다. 사실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저는 바뀐 게 없다. 캐릭터에 대한 생각이나 작품에 대한 태도는 바뀐...
스킬만 있는 '칼 잡은 원숭이' 안돼…칼보다 책부터 잡은 요리사 2025-12-11 16:55:58
듯 요리에 인생을 걸었다. 한식·중식·양식·일식, 제과·제빵, 조주, 커피, 와인, 차까지 자격증 10종을 취득했고, 이탈리아 유학과 미쉐린 레스토랑 스타지(무급 인턴)를 거치며 기본기를 다졌다. 서울의 작은 버거집에서 헤드셰프로 사업 실전을 익혔고, 스물여섯에는 자신의 식당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열었다....
'조각도시' 지창욱 "도경수, 연기할 때 눈 돌아…무섭더라" [인터뷰+] 2025-12-11 15:55:57
되는 인물이다. 지창욱은 인생을 빼앗기기 전과 후, 태중의 넓은 감정의 진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복수를 향해 달려가며 극을 이끈다. 다음은 지창욱과 일문일답. ▲ 모든 회차가 공개됐다. =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도 감사한데, 다들 잘 봐주시는 거 같아서 감사하다. 영화 '조작된 도시'를 10년 전에 찍은 거...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내가 가장 먼저 안 '첫눈' 2025-12-10 17:46:36
출품하기 위해 눈사람 이름도 짓고 작품 설명도 썼다. “이름: 핑크부리눈사람새. 이 핑크부리눈사람새는 우리 아파트 10층 복도 난간에서 태어났습니다. 키스하는 것을 좋아해서 핑크 부리를 가졌습니다. 도토리를 너무 사랑해서 눈동자가 도토리가 되었습니다. 성냥개비 날개에는 불을 붙일 수 있으나 평생 단 한 번 불...
소비자 마음 움직인 걸작 13편…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 될 것 2025-12-10 16:41:55
카피를 배치하면서 고객의 인생 설계 전반을 함께 이야기하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전달했다. 동화약품의 ‘유치 관리의 중요성’ 편도 고객만족대상으로 결정됐다. 동화약품의 ‘국민생활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사회적 친화 캠페인으로 “유치가 건강해야 영구치도 튼튼하다”는 메인 메시지를, 직관적인 그래픽과...
첫눈처럼 스며드는 위로, 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 ‘12월 이야기’ 2025-12-09 16:16:00
동우. 그리고 초희를 친언니처럼 따르는 작가 지망생 유리, 그녀가 짝사랑하는 대학원생 상원, 상원이 연정을 품은 대학교수 영지 등 총 여덟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겉보기엔 모두 멀쩡해 보이지만 저마다 사연이 한가득이다. 이들은 평소라면 나누기 어려운 인생의 크고 작은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에 기대어 긴 겨울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