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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연구자상 후보자 공모…"생명공학·의약 연구자 발굴" 2024-07-05 16:05:19
대표 논문 1부, 관련 논문 최대 5편을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국내·외에서 동일한 주제로 유사 규모의 상을 받았거나 응모 중인 논문은 제외한다. 수상자는 임성기연구자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내년 3월 중 개최되며, 일시 및 장소는 추후 공고...
[이지사이언스] 퇴장하는 해열제 좌약 2024-06-29 08:00:01
달리 직장 등에 투여하는 형태의 약을 말한다. 가현문화재단이 2022년 발행한 '한국 제약산업의 큰바위얼굴 - 임성기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약품 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은 1973년 회사 창립 직후부터 소프트캡슐, 발포제, 씹어먹는 츄정 등 여러 제형 개발에 적극적이었으며 특히 1976년 국내...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임성기 회장이 별세한 뒤 5천400억원 규모의 상속세를 부과받자, 납부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임 회장의 아내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모녀는 OCI[456040]그룹과 통합을 추진했지만,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이에 반대하며 경영권 분쟁이...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2024-03-27 17:11:35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 표결을 앞두고 27일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은 한미사이언스...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사장(10.20%) 직계가족, 가현문화재단(4.90%) 등을 합치면 모녀 측 지분은 약 35%인데요. 여기에 국민연금이 가세하면서 모녀 측 우호 지분율이 43%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임종윤·종훈 형제 측 우호 지분율은 총 40.57%인데요. 중립을 지켜오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나흘 전에 이들 형제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에 힘 실어준다 2024-03-26 21:05:15
명만 이사진에 입성해도 회사 내부 자료 제출 요구, 임시주총 요구 등을 하며 통합 작업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장·차남 측은 모녀 측의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공익재단에 대해서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들은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에 의해 개인...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임주현 사장을 "한미그룹의 적통이자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이어갈 승계자"라고 지목했다.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결정에 대해서는 즉시 항고하고 본안소송을 통해 재판부의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이 통합된 이후 OCI홀딩스가 확보하게 되는 지분은 27%"라며 "지주사가...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한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서면서 이들의 우호 지분율은 총 40.57%가 됐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지분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다. 국민연금이 모녀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가 약 2%에 불과한 만큼...
'수출 8조' 한미약품의 시련…가족전쟁 시작은 상속세였다 2024-03-26 18:45:01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별세한 이후부터다. 임 회장은 두 가지 약물을 합치거나 지속 시간을 늘리고 제형을 바꾸는 개량신약으로 회사를 글로벌 제약사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한미약품은 신약 불모지인 한국에서 개량신약 기술 하나로 세계 시장을 뚫었다. 2015년 베링거인겔하임, 일라이릴리, 사노피, 얀센 등에 6건의...
법원도 모녀 손 들어줘…한미-OCI 통합 '9부 능선' 넘었다 2024-03-26 18:43:49
명만 이사진에 입성해도 회사 내부 자료 제출 요구, 임시주총 요구 등을 하며 통합 작업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장·차남 측은 모녀 측의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공익재단에 대해서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들은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에 의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