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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연령대·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2024-03-18 09:34:20
연령대·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46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70세 이상 취업자 10명 중 4명 임시직 2024-03-18 07:00:06
반면 30대(-1만명)와 40대(-1만3천명)에서는 감소했다. 취업자 가운데 임시직 비중은 정년퇴직 연령이 겹쳐있는 60대보다 70세 이상에서 특히 크다. 지난 2월 60대 취업자 425만9천명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157만7천명으로 전체의 37.0%를 차지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106만6천명(25.0%), 임시근로자 84만7천명(19...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노년층서 11만명↑ 2024-03-18 06:17:17
반면 30대(-1만명)와 40대(-1만3천명)에서는 감소했다. 취업자 가운데 임시직 비중은 정년퇴직 연령이 겹쳐있는 60대보다 70세 이상에서 특히 크다. 지난 2월 60대 취업자 425만9천명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157만7천명으로 전체의 37.0%를 차지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106만6천명(25.0%), 임시근로자 84만7천명(19.9%)...
"이례적 호황 뒤엔 '이것' 있었다"…美경제 미스테리 풀리나 2024-03-13 19:43:45
남부 국경에서 대도시로 재배치하고 있는데 이 역시 이민자들이 유입된 지역에서 의도하지 않은 생산과 소비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건은 가구 고용 조사에서 근로자 누락이나 국내 총소득 계산에서 소득 누락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리스밀러는 “만약 이민...
자회사 설립해 '직접고용'한다는데…정작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반대" 2024-03-13 10:49:19
위한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오는 15일 자회사를 설립하고 다음달 1일 출범시킨다는 계획. 그러나 대법원은 이튿날인 12일 예정대로 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현대제철이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와 맺은 용역·도급계약은 불법파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자회사 가칭은 '현대IEC'다....
"이스라엘군, 가자주민 수천명 가두고 성학대" 2024-03-04 13:36:25
보고서는 전했다.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근로자로 체류 허가를 받았던 이들도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붙잡힌 신세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는 구금 기간 이들이 당했다는 학대도 자세히 기술됐다. 남성과 여성 모두를 상대로 성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으며, 일부 남성은 성기를 구타당했고, 몇몇 여성은 눈을...
유엔기구 "이스라엘군, 가자주민 수천명 구금·성학대" 폭로 2024-03-04 12:00:40
보고서는 전했다.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근로자로 체류 허가를 받았던 이들도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붙잡힌 신세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는 구금 기간 이들이 당했다는 학대도 자세히 기술됐다. 남성과 여성 모두를 상대로 성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으며, 일부 남성은 성기를 구타당했고, 몇몇 여성은 눈을 ...
NYT "인구감소 한국, 외국인노동자 필수지만 보호제도 부실" 2024-03-03 15:56:59
외국인 근로자들은 약탈적인 고용주와 비인간적인 주거, 차별, 학대를 견뎌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찬드라 다스 하리 나라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전모도 지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벌목 작업에 투입됐다가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으나 고용주는 산업재해 보상 서류에 그가 '경미한 부상'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처리 무산…중소기업계 "통탄" 2024-02-29 16:52:34
폐업과 근로자의 실직을 초래해 민생을 어렵게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인들의 절규와 민생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임기 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처리를 요청한다"며 "21대 국회는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국회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벼랑끝 선 中企 떠미는 격" 2024-02-28 18:46:21
꾸준히 당국에 건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시급 9860원인 최저임금이 내년 1만원을 돌파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적자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저임금 기준선을 더 높이면 영세 중소기업으로선 고용을 더 줄이는 카드를 쓸 수밖에 없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는 것이다. 최형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