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진공, 우대 저축공제 가입문턱 낮춘다…취급 은행 4곳으로 확대 2025-12-15 14:00:01
중진공)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가입 편의를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취급은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민간은행과 정부가 협업해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이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달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은 재직자 납입금의 20%를...
국민銀·새마을금고 올해 대출목표 초과할 듯…내년 페널티 부과 2025-12-14 05:51:00
크게 앞선다. 보험업권(-1조8천억원)이나 저축은행(-4천억원), 여전사(-2조3천억원)에서 감소한 것과는 대비된다. 새마을금고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중단하는 등 자체 관리 방안에 돌입한 상태지만 초과 규모가 워낙 커 목표 달성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이 아닌 행정...
가족 간 생활비 이체, 증여로 뒤바뀌는 순간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13 08:23:01
그 일부가 저축이나 주식, 부동산 취득 등 자산 형성에 사용되었다면 이는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자산 이전’의 시작으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증여세 과세 여부가 검토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자녀나 배우자에게 자금을 이전할 계획이 있다면 생활비로 처리할지, 자산취득 자금으로 처리할지 명확히 구분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1주년, 최운열 회장 "회계 개혁은 국가적 과제" 2025-12-12 10:28:56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서태식, 권오형, 최중경, 김영식 역대 회장과 윤증현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 위원장, 윤정숙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CBRE코리아 "작년 국내 건설부동산기업 상업용부동산대출 361조"(종합) 2025-12-11 17:12:27
밝혔다. 설문 조사는 국내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44개사를 상대로 진행됐으며 가계 대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내 건설부동산 기업의 상업용부동산 관련 대출은 2012년(122조원)부터 12년 연속 증가했으며 2014년(143억원)부터 10년 동안 매년 역대 역대치를 경신했다. 대출액은 10년...
저축銀 P2P투자 허용되자…6개월 신용대출 연체율 '0.2%' 2025-12-11 16:11:32
업체인 PFCT가 지난 6개월 동안 저축은행 연계투자를 받아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에 신용대출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6개월간 저축은행 연계 신용대출의 연체율이 '0%대'로 낮게 유지됐다. 정부의 규제 완화로 허용된 저축은행의 P2P금융 참여가 중금리대출 활성화로...
'10만원짜리 2만원에 득템'…짠물 소비족 몰리더니 주가 '불기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 2025-12-11 13:00:03
미래에 대한 우려로 저축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오프 프라이스 채널의 '가격 대비 가치' 제공이 특히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황이 지속될수록 TJX 같은 오프 프라이스 유통사의 가격 경쟁력은 올라간다. 물건이 안 팔려 제조사의 과잉 재고가 늘어나면 더 낮은 가격에 재고를 확보할 수...
CBRE코리아 "작년 국내 상업용부동산 대출 361조원…역대 최대" 2025-12-11 10:53:45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설문 조사는 국내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44개사를 상대로 진행됐다. 보고서는 "저금리 기조, 자산 가치 상승, 기업 참여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면서도 "유동성과 자산 편중 등의 구조적 부담도 누적돼 시장 전반에 정교한 위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금 361조원, 역대 최대 수준" 2025-12-11 09:49:36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4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대출 규모 확대는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한 추세의 연장선이다. 저금리 기조, 자산 가치 상승, 기업 참여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유동성 리스크와 자산 편중 등 구조적...
뚝 떨어진 승인율…저축銀 신용대출 '한파' 2025-12-10 17:54:37
대형 저축은행에서 ‘대출 절벽’이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5대 저축은행 중 하나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가계 신용대출 신청 3만3791건 중 393건을 승인해 승인율이 1.2%에 그쳤다. 지난 1월(7.3%) 대비 승인율이 6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SBI저축은행도 64.0%에서 57.3%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