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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최저타수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직전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까지 우승하며 3승을 올렸다. 굵직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11번의 톱10을 기록한 덕에 현재 누적상금 12억9401만원으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금 아픈데 없이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샷감도 좋다"며 "제가 하려는 샷이 잘...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하고 싶어요. 타수 차이가 꽤 있지만 내일 죽기살기로 쳐보겠습니다." '장타여왕' 방신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에서 다승왕 확정에 도전한다.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8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단독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그는 “전체적인 운영이 원하던 대로 됐는데, 버디가 잘 안 들어갔다”며 “홀 앞에서 멈춘 경우가 많아서 ‘내일을 위해 아껴뒀나 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오늘은 조심스럽게 플레이했으니, 남은 이틀 다시 한번 스코어를 줄여보겠다”고...
"풀시드 사수하자"…'언더독' 김우정·황정미 공동선두 2025-10-17 17:37:33
난도를 높였다. 전날 선두권에 있던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새로운 이름이 빠르게 그 자리를 차지했다. 황정미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단숨에 중간합계 8언더파 선두로 뛰어올랐다. 투어 6년 차 황정미는 2022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추가 우승을 올...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며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 나갔다. 경기 후 만난 홍정민은 “샷이 원하는 대로 맞아떨어졌다”며 “아이언샷 공략이 편해 전반에 무난하게 타수를 줄여갔다”고 말했다. 아쉬운 부분에 대해선 “퍼팅감이 나쁜 건 아닌데 들어가야 할 게 들어가지 않았다”며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마음으로 임했다"며 "샷감이 다소 아쉬웠지만 큰 타수를 잃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고 웃었다. 황유민은 지난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우승하며 내년부터 2년간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특히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해 LPGA투어에 직행하는 루트를 되살리면서 미국...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번째로 주의해야 할 홀이다. 2년 전 대회 때 나흘간 평균 타수는 4.246타. 14번홀과 큰 차이가 없었다. 360m인 이 홀은 티잉구역 오른쪽으로 페어웨이 초입까지 길게 호수가 있어 심리적 부담을 준다. 그린 왼쪽으로 벙커 2개가 나란히 있어 샷이 왼쪽으로 감기면 타수를 잃기 쉽다. 양주=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티샷 실수로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행운의 버디가 나왔고 그 덕에 기적같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은 박보겸의 커리어에 새로운 모멘텀이 됐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 명문구단인 삼천리와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고, 어린 시절을 ...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평균타수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한 명도 결정되지 않았다. 올해 다승자가 이예원 방신실 홍정민(이상 3승) 김민솔(2승) 등 네 명뿐이고, 생애 첫 우승자도 7명이나 나오면서 역대급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물길·꽃길)에서 열리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휩쓸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아직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13차례만 커트를 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5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의 공동 14위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