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 오요안나 사망 1주기…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폐지 2025-09-16 08:54:35
지난 5월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요안나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근로기준법상 프리랜서라 법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는 해당 조사 결과에 따라 기상캐스터 A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다만 괴롭힘 의혹에 거론된 다른 기상캐스터들과는...
오요안나 1주기…MBC, '기상캐스터' 제도 없앤다 2025-09-15 19:58:16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개편은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1주기에 맞춰 이뤄졌다. 오 캐스터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지난해 9월 세상을 등졌고,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는 아니지만 특별근로감독 결과 MBC 내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봤다.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위로의 말씀을...
野 김소희 "오요안나 특별근로감독 납득 어렵다" 재조사 촉구 2025-09-15 16:43:29
중 25명의 근로자성은 인정하면서 고인을 예외로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은 고 오요안나의 1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면서 "고인이 작성한 경위서는 지휘·감독 관계를 전제로 한 강력한 증거"라며 "편성표에 따른 출연, 특정 장소 근무, 보수 역시 방송노동의 대가임에도 근로자성을 부정한 건 설득력이...
故 오요안나 모친 '단식'에…김장겸 "MBC 책임 회피" 2025-09-15 12:27:57
측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해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나. 유서에 함께 거론된 다른 기상캐스터들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요안나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근로기준법상 프리랜서라 법적으로...
故 오요안나 모친 "불쌍하게 죽은 내 새끼"…단식 농성 돌입 2025-09-08 12:36:38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요안나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근로기준법상 프리랜서라 법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는 해당 조사 결과에 따라 기상캐스터 A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괴롭힘 의혹에 거론된 다른 기상캐스터들과는 재계약했다....
"근로감독관 이름 바꾼다"…25일까지 대국민 공모 2025-09-04 10:46:59
근로감독관'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근로감독관은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약 70년간 노동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동관계법령이 현장에서 잘 준수되는지를 지도·감독·수사하는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 노동시장이 변화하면서 근로자뿐 아니라...
"연락 없는 MBC"…故 오요안나 유족, 단식 농성 예고 2025-09-01 15:03:11
지난 5월 특별근로감독 결과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지었지만, 프리랜서라는 신분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전 기상캐스터 A 씨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나, 함께 거론된 다른 기상캐스터들과는 재계약을...
경비원에게 청소·화단정리 시켰다가…"10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8-31 06:00:01
업무를 수행하면서 근무시간 중간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컨테이너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감시·단속적 근로를 했다”며 “신체·정신적 긴장이 적은 업무이고, 경비업무의 특성상 실제로 근로한 시간의 정확한 산정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계약도 일정한 임금을 지급받으면서 기타 수당에 관해 미리 특정...
경찰·국토부 '청도 열차사고' 합동 감식…수사 본격화 2025-08-20 12:43:15
현장 근로자의 안전 대책을 마련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사고 직후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해 30여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청도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차렸다. 검찰, 고용노동부 등도 이번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검은 2차장을 팀장으로 한 전담팀을 구성했다. 고용노동부도...
기관사 출신 김영훈 장관 "청도 열차 사고, 강력한 책임 묻겠다" 2025-08-19 19:35:19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대한 15명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히 수사하고 특별근로감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장관 임명 직전까지 철도 기관사로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