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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간 이모 부부 "미안하다" 2021-02-10 13:55:05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 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낮 12시 35분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A 양...
'물고문'으로 10살 조카 숨지게 한 부부…오늘 구속심사 2021-02-10 09:12:05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파리채 등으로 때리고, 머리를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했다. B양이 숨을 쉬지 않자 이날 낮 12시35분께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B양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B양 몸에 난 멍을 발견해 경찰에 아동학대...
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묶어놓고 때리고 물고문 2021-02-09 13:53:31
했다. 특히 B씨 부부 집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파리채와 플라스틱 빗자루에 맞아 생긴 멍과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 B씨 부부도 이를 폭행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A 양의 팔 부위에서는 무엇인가에 묶였던 흔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B씨 부부가 A 양을 결박한 뒤 폭행했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A 양의...
"공부하라고" 밀대로 딸 때려 숨지게 한 엄마…2심 징역 6년 2021-02-05 10:31:53
12세, 11세, 6세 친자녀에게도 손바닥과 파리채 등을 이용해 수차례 폭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녀 4명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남편은 근무지가 타지역이란 이유로 떨어져 생활해왔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행위는 딸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다른 자녀들에게도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한글 공부 왜 안해"…20살 지적장애 딸 때려 죽인 친모 2021-02-05 10:15:43
4명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남편은 타지역에서 일하느라 떨어져 생활했다. 딸은 3살 때부터 장애인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사망 2개월 전부터 A씨와 함께 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린 세 자녀도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바닥과 파리채로 수차례 체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윤채영, 16년째 '파리채 클럽' 사용…"우승 후 멋진 은퇴하고파" 2021-01-29 17:11:41
‘파리채’를 휘두르는 것 같다며 놀린다”고 했다. 윤채영은 172㎝의 큰 키에도 남들보다 힘이 달린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그라파이트를 클럽에 장착했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함께 뛰는 (김)하늘이한테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그라파이트를 사용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며 “스틸 샤프트는...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만들어 달라" 16개월 영아 사망에 뿔난 부모들 2020-11-13 15:44:58
물건 훔치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파리채로 딸을 수차례 때린 아버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정부는 지난달 민법 개정을 통해 부모의 징계권 조항을 지웠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국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68곳에 불과하다”며 “아동학대 수사 인력과 아동보호 인프라를 크게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TV 토론 중인데"…펜스 머리 위 주목받은 파리 한마리 2020-10-08 19:08:23
즉각 공세를 펼쳤다. 그는 SNS에 주황색 파리채를 잡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 캠페인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5달러를 기부해달라"면서 기부 사이트를 링크하며 즉석에서 모금 운동에 나섰다. 곧이어 투표 캠페인 사이트로 연결되는 도메인을 트윗에 게재했다. 친 트럼프 진영의 랜드 폴 공화당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주인공 따로 있었다"…펜스 머리 위 파리가 TV토론 '신스틸러' 2020-10-08 16:38:07
집중 바이든 파리채 잡은 사진 트윗하며 '가세'…"토론 최대 스타" 화제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된 미국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에서는 뜻하지 않은 불청객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정유미X최우식의 '여름방학', 따뜻한 웃음 안기며 순조로운 출발 2020-07-18 08:57:00
더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수박과 전기 파리채를 들고 나타난 박서준에게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대접하며 반가워했다. 박서준은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스피커를 선물했고, 수박을 직접 먹기 좋게 썰어 훈훈함을 선사했다. 현실 절친임을 입증하듯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와 최우식, 박서준의 케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