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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깃발 꽂은 K편의점…CU, 하와이에 1호점 개장 2025-11-13 09:14:06
파워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기반해 이제 하와이에서도 한국의 맛과 감성, 혁신적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CU는 한국 편의점 산업의 글로벌 파워를 증명하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K트렌드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편의점 CU, 하와이 1호점 열어…"업계 첫 미국 진출" 2025-11-13 08:00:03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기반해 이제 하와이에서도 한국의 맛과 감성, 혁신적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CU는 이번 미주 진출을 통해 한국 편의점 산업의 글로벌 파워를 증명하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K-트렌드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끝)...
RPG 명가 넥슨 '화려한 부활'…신작게임 연속 흥행 2025-11-12 17:27:39
나온다. 한때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로 한국 게임 시장을 주름잡았던 넥슨은 지난 10여 년간 장기 IP에만 의존하고 신작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신작 부재와 모바일 전환 지연으로 성장세가 둔화했고, 일부 대표작은 이용자 이탈로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IP 성장 전략’ 발표...
이억원 "금융사 임원보수 손질…단기성과 추구 막겠다" 2025-11-12 17:14:12
함께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며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유사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직권조사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산업 정책인...
은행이 음식배달은 왜 하는데…신한은행 ‘땡겨요’ 하는 진짜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1-07 10:16:07
프랜차이즈가 가장 후기가 좋은지 같은 것을 분석해 특정 지역의 소상공인 대출 한도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겠죠. 물론 신한은행이 금융업이 아닌 일반 사업을 하는 건 굉장히 까다로워요. 금융위원회의 부수업무 승인을 별도로 받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너무나 좋은 명분이 있었어요. 기존의 배달 플랫폼...
'2025 국제 OTT포럼' 열려…"아태,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2025-11-06 11:05:24
주관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민영삼 사장은 "OTT와 스트리밍 산업은 AI와 글로벌 문화 확산, 광고 미디어의 융합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코바코도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혁신의 장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본행사에서는 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中 소비자의 '지갑' 움직인 9.9위안의 마법…스타벅스도 못 버텼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06 07:00:01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마트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메뉴(쑥, 흑임자 라테 등)와 앱 서비스(사이렌 오더), 굿즈 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다. 스타벅스 중국은 4년 전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성공 방정식'을 뒤늦게 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견도 있다. 스타벅스의 중국 후퇴는...
"치킨값 왜 이래?"…치솟는 외식물가, 이달 말 대책 나온다 2025-11-03 18:00:45
등 주요 외식기업,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제품 가격을 유지하면서 수량·크기·품질을 낮춰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회의에서 "슈링크플레이션은 외식업계 전반의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합리적...
"꼼수인상 '슈링크플레이션'에 외식업 신뢰상실"…이달 근절대책 2025-11-03 17:00:02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 등 외식기업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계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식자재에 할당관세 적용, 공공배달앱 지원 등을 건의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문가들 "소상공인 SSM에 대기업과 동등 규제는 개선해야" 2025-11-03 15:00:01
유통산업발전법의 재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장은 "개인 슈퍼에서 SSM 프랜차이즈로 전환한 소상공인을 대기업과 동일한 규제 틀 안에 묶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고 정책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김재욱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도 "이제는 현실에 맞는 세밀한 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