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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트럼프 대통령처럼 국경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조직범죄 대응을 명분으로 군의 권한 확대도 주장해왔다. 카스트는 “범죄 소탕을 위해서라면 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도입해 주목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칠레의 트럼프' 대선 압승…중남미 휩쓴 '블루 타이드' 2025-12-15 16:45:07
경고해 왔다.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조직범죄 대응을 명분으로 군의 권한 확대도 주장해왔다. 그는 “범죄 소탕을 위해서라면 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도입해 주목을 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카스트...
삼성·SK·LG…차세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박차 2025-12-15 16:18:37
인력 보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 기술 확보에 나선 게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 들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협력해 유리기판을 활용한 패키징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건설 호황에 성장축 열리는 탄자니아 2025-12-15 15:59:05
프로젝트의 추진력과 민간·해외 투자 기반의 개발 동력이 결합된 형태로, 과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 탄자니아 정부는 2025년 6%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되는 거시경제 안정성을 바탕으로 ‘탄자니아 비전 2025’와 ‘제3차 5개년 개발 계획’ 이행을 위해 대규모 공공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한·일 팬덤 다 모였다"…'현대모터클럽' 국내서 10주년 행사 2025-12-15 10:08:28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의 건설적인 비판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 8월에는 현대모터클럽의 성공 사례를 벤치 마킹한 현대차의 해외 첫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이 출범해 현지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추진에 "경영권 방어 목적" 2025-12-15 09:43:40
건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했다. 영풍·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금일 새벽 언론보도를 통해 고려아연 경영진이 임시이사회를 열고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과...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JV 설립 후 'U턴 유증' 2025-12-15 09:12:44
IB 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현대차그룹의 해외 계열사인 HMG글로벌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 게 정관 위반으로 무효라는 1심 법원의 판결을 받은 상황"이라며 "이번엔 미국 정부 및 기업과 손잡고 JV를 만들어 정관에 따라 우호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은 이런 기형적인 투자...
영풍·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08:14:37
MBK 연합은 "정상적인 사업 구조라면 투자자는 건설될 미국 제련소 운영 법인(JV)에 투자하는 게 상식"이라며 "굳이 고려아연 본사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 최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해 줄 백기사를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기형적인 구조는 이사회의 배임...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대(7년 10개월)를 넘겼다. 전체 생산량의 46%를 해외에서 판매하며 출범 초기의 우려를 모두 잠재웠다. 기아는 2021년 사명에서 ‘자동차’를 뗐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전기차는 EV시리즈를 확장하며 캐즘(일시적 수요 위축)의 위기를 넘어섰다. 현재는 세계 시장에 연 300만 대...
5성급리조트에 퍼진 '골든'…K팝 침투한 필리핀 크리스마스 점등식 [현장+] 2025-12-14 19:18:34
리조트 건설 부문 부회장, 데이비드 배첼러 솔레어 리조트 운영 수석 부사장, 사이러스 셰라파트 게임 총괄 담당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특히 올해는 은은한 조명과 라이브 합창단의 웅장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듯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연 중 '골든'이 울려퍼지면서 구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