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리랜서인데...퇴직금 줘야 하나요? [출근 중] 2025-05-06 17:25:02
일을 하고, 근로계약에 해당한다면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게 되는 거죠. 그 원칙에 따라 비록 계약서를 프리랜서 계약인 도급계약, 위임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근로자를 사용하는 것처럼 업무수행 과정에 관여하거나 이럴 때는 근로기준법이 전면적으로 적용됩니다. ◇ 전민정 기자 : 프리랜서는 업무 수행...
"월요일마다 아프다더니"…그 직원, 알고 보니 '대반전' 2025-05-06 16:39:13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병가가 근로기준법에 근거가 없고, 개별 기업마다 다르게 운영되기 때문이다. # 병가의 개념 병가 제도는 통상적으로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 사유에 따른 질병, 부상 등 사유’로 휴가를 부여받는 것을 의미한다. 공무원은 질병에 걸린 경우 연 60일의 범위에서 유급 병가를 받을 수...
괴롭힘 가해자가 변호사 도움 받겠다는데… 2025-05-06 16:39:03
편파적으로 진행되었으므로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2항의 객관적 조사 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자신에 대해 ‘피신고인으로서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않은 것은 인권 침해’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기관에 조사를 의뢰하여 진행하였음에도 "사건의 당사자인 내가 지목한 직원을...
괴롭힘 신고인의 재택근무 요구, 반드시 들어줘야 할까 2025-05-06 16:38:56
분리조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에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의 신고를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를 문제삼곤 한다. 특히 신고자들이 분리조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사용자에 대한 형사고소(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정신질환 앓는 직원, 휴직·해고하거나 복직 거부할 수 있을까 2025-05-06 15:50:24
마찬가지로 휴직에도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에 따른 정당한 이유가 필요하다. 휴직명령의 정당한 이유에 대해 대법원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이 정한 휴직 사유가 발생했으며, 당해 휴직 근거 규정의 설정 목적과 그 실제 기능, 휴직명령권 발동의 합리성 유무 및 그에 따라 근로자가 받을 신분상·경제상 불이익 등...
미국에선 문자 한 통으로 해고하는데…'한국은 왜 이래' 당황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5-05 12:10:26
이와 함께 사직서 제출을 요구했으며 응하지 않으면 근로관계가 종료될 것이라고 알렸다. A씨가 이마저도 받아들이지 않자 회사는 결국 '업무 저성과 및 업무성과 개선을 위한 노력 결여'를 사유로 A씨를 해고했다. 회사 "신입 업무도 못해"…대법은 '개선 기회' 강조그는 법원으로 향했다. 회사에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예외' 둬야 하나 2025-05-05 10:00:12
차별하지 않는다는 협약을 지켜야 한다. 근로기준법도 국적을 기준으로 대우를 달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 안팎의 비용을 지급하는 필리핀 이모님, 최저임금 예외 적용을 받는 주한 외국인 가사사용인 등이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비싼 시급, 제한된 인력 수요 등 한계가 뚜렷...
해외파견 후 의무복무 약정은 '위법' 2025-05-04 17:48:58
2심에선 기여금을 교육훈련비가 아니라 근로의 대가로 지급된 보수 및 체재비에 해당한다고 봤다. 2심 재판부는 “서약서에 따른 반환 규정은 A씨에게 자유로운 직장 선택을 제한하고, 근로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이미 지급한 임금을 돌려받겠다는 것”이라며 “근로기준법 제20조에서 금지하는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액의 ...
이재명 "대통령 되면 노란봉투법 개정 연내 추진" 2025-05-01 17:59:06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등 노동계가 요구해 온 내용이 대거 반영됐다. 근로시간 면제 한도 제한, 주요 방위산업체 직원의 쟁의행위 허용 등도 노조법 개정을 통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60세인 법정 정년을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인 65세로 맞추는 방안 또한 연내 입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기업에...
김소희 의원, 프리랜서도 보호하는 '일터괴롭힘방지법' 발의…"2800만 근로자 보호" 2025-05-01 16:57:50
김소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일터에서의 괴롭힘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일터괴롭힘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기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 등을 모두 아우르도록 설계됐다. 2800만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