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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⑾ 넷플릭스에서 '아프리카' 찾아보기 2025-12-04 07:00:04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불안정한 전력 공급과 높은 데이터 비용 등이 여전히 역내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때문에 많은 지역에서는 공동체가 모여 영화를 보는 문화가 보편적이다. 그래서 동네마다 영화 상영관이 필수지만, 아프리카 대륙 전체 스크린 하나당 사람 수(인구/전체 상영관 수)는 78만7천여명 이상으로...
인당 5천원 전기요금 절약…LG '씽큐 26도 챌린지' 효과 톡톡 2025-12-04 07:00:03
= LG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를 진행해 에너지 절감과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씽큐 26도 챌린지는 사용자들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올여름...
ASML·마벨·오라클·아마존·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조정 2025-12-04 06:42:49
AI 프로젝트들의 변동성이나 전력 수급 문제 같은 우려는 있지만 AI 컴퓨팅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여전히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함께 해주는 모습입니다. 반면 보수적인 의견들도 나온 종목들이 있습니다. 일단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대해서는 UBS는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제시했습니다. 게임이 소셜화되고 AI가...
중국 AI 경쟁력의 비밀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12-04 06:30:08
한국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전력, 소프트웨어, 인재, 투자, 보조금, 현장 혁신 네트워크의 포괄적 구축이 빠르게 뒤따라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산업의 50% 이상의 소재가 중국산 공급망에 의존하는 현실은 '차이나 리스크'의 배경입니다. 중국이...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EU 탄소가격과 한국 배출권거래제(K-ETS) 가격의 차이를 곱해 산정되는 구조인 만큼 국내 탄소가격과 무상·유상 할당 비율 역시 기업의 실질 부담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같은 시기 ESPR과 포장재·폐기물 규정(PPWR)은 EU 시장에 진입하는 모든 제품의 설계·포장 단계에서 내구성, 수리·분해 용이성,...
"기후금융, 막대한 재원 필요…민간자본이 게임체인저 될 것" 2025-12-04 06:00:15
등은 한국이 이미 경쟁력을 갖춘 품목이다. 이 분야 수출과 투자를 뒷받침할 금융·보증·펀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회다.” - 기업과 금융기관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과제는. “기후금융이 ‘돈이 되는 영역’이 어디인지 기술별로 쪼개서 봐야 한다. ESS만 해도 15년 사이 가격이 90% 가까이 떨어지며...
외교차관, 美 조야에 '韓핵연료농축 필수·핵확산 무관' 강조 2025-12-04 02:55:13
국가로서 비확산 규범을 준수하겠다는 한국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전력의 상당수를 원자력 발전에 의지하는 한국으로선 핵연료의 농축·재처리가 필수임을 설명하고, 이는 핵확산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싱크탱크 관계자들은 한국이 비핵화,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를 준수하는 모범 동맹국이...
"AI 시대 핵심 입지 기준은 '전력'"…이지스, 디지털 인프라 투자전략 공유 2025-12-03 18:19:17
“펀더멘털의 최상위는 전력과 데이터, 네트워크이며 전력이 새로운 입지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시장 전문가들이 연단에 올라 매크로, 테크놀로지, 솔루션 관점에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자령 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장은 글로벌 자본의 흐름을 분석하며 “전 세계적으로 AI...
제6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AI·디지털 협력 모색 2025-12-03 17:50:01
경제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중앙아시아에 한국의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구축 기술이 에너지 효율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협 무협 국제협력본부장은 "세계 각국은 AI·디지털 기술 개발을 넘어 그 응용 분야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며 "양 지역이 실질적인 협력점을 찾을 수 있도록...
"10개서 1개로 쪼그라들었다"…공급망 붕괴에 칼 빼든 정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03 17:36:44
관계자는 "국토의 70%가 산지인 한국은 풍황(風況)이 좋은 고지대가 많아 잠재력이 크지만, 복잡한 인허가 규제로 수년간 사업이 묶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육상풍력 입지는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국가별로 풍력이 가장 잘 부는 지역(상위 10% 지점)의 평균 풍속을 비교한 결과 영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