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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오늘부터 부산 이전 시작…오는 21일 마무리 2025-12-08 14:00:05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장거리 이사인 만큼 이전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그때는 몰랐었는데"…공무원들 실수 공모전 열었더니 2025-12-08 13:58:10
끝은 행정심판이었다', 이미선 인구정책팀장의 '지금은 알고, 그때는 몰랐던 민원인 응대법' 등 3편이 꼽혔다. 군은 이번 수상작을 포함한 실수경험담을 수기집으로 제작해 전 직원과 공유한다. 신규 공무원 교육이나 각종 직무 연수 과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실수는 감춰야 할 약점이...
[게시판] '안심전세 앱' 임대인 정보조회,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2025-12-08 13:55:56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안심전세 앱 임대인 정보 조회'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임대인 정보 조회는 전세계약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임대인 동의 없이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건수, 보증사고 이력 등 HUG가 보유한 임대인 정보를 임차인에게...
일하다 '심근경색' 산재 승인 받았는데…의사 소견 '반전'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2-08 13:00:01
그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행정2단독 장우영 판사는 지난달 말 A씨가 공단을 상대로 낸 휴업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장 판사는 "휴업급여가 지급되지 않은 기간 심근경색 요양으로 인해 근로를 제공할 수 없었다고 인정하기엔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매달 1조원씩…실업급여 지급액 '역대 최대' 전망 2025-12-08 12:26:28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7천9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6억원(6.0%) 줄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구직급여가 9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되며 역대 최장 1조원 이상...
20명 중 1명은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1년새 5.2%↑ 2025-12-08 12:00:01
기존 행정안전부 통계와 달리, 이번 통계에는 사할린 동포와 같이 본인이나 부모가 국적 판정을 받은 사람, 해방 이후 탈북한 사람, 그리고 이들의 자녀까지 포함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자녀 연령도 만 18세 미만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됐다. ◇ 외국인, 이민자 등이 총인구의 5.2%…증가율 50배 높아 작년 이주배경인구는...
현대모비스, 인도 뱅갈루루에 SW연구개발 추가 거점 신설 2025-12-08 11:40:17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문 연구거점을 신설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목적도 있다. 인도는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인재 배출도 해당 지역의 산업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도 인도...
쿠팡·SKT, 개인정보배상보험 10억 '쥐꼬리'…1천억 상향 움직임(종합) 2025-12-08 11:12:07
미가입 기업에 과태료 부과 등 적극 행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개보위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 파악이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실제 과태료를 처분한 사례가 없다....
내란전담재판부 강행 태세…법원장 이어 법관대표들 한자리에 2025-12-08 11:04:07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법관 징계 강화, 법관 감사 기능 실질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도입 등 현안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인 회의체로, 사법행정과 법관 독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문콕' 한 번에 경찰까지…피해자 분노 부른 'CCTV 갈등' 2025-12-08 11:00:03
알려 달라”고 하지만 관리사무소와 행정기관은 “개인정보 보호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같은 층에 주차한 다른 차량 번호판과 사람 얼굴이 함께 찍혔기 때문에 자칫 통째로 보여주면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떠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찰 동행 없이는 열람이 불가하다”는 자체 규정이 사실상 관행처럼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