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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별 추경안 심의 계속…12일 처리 가능할까 2016-08-08 07:29:45
위원회는 8일 각각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그러나 여야가 잠정 합의한 12일에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은 상황으로 전해졌다.상임위 심사가 끝나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세월호·누리예산 공방…추경 심사 닷새째 '헛바퀴' 2016-08-01 18:32:09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처리가 표류하고 있다.여야 3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고 추경 처리 일정을 논의했으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 기간 연장 문제와 누리과정 예산(3~5세 무상보육) 문제를 놓고 대립,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국회 본회의 추경 시정연설 직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몸값 뛴 경제통 의원들 2016-07-28 18:10:1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직을 같은 당 윤영일 의원에게 넘겼다. 사유는 ‘업무 과중’.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히는 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간사를, 당내에선 정책위원회 의장과 비상대책위원을 함께 맡고 있다. 지역구(서울 관악갑) 관리를 놓을 수 없어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을 해온...
여야 '추경 힘겨루기'…내달 12일 통과 불투명 2016-07-27 19:21:27
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사할 예정이지만 당초 잠정 합의한 8월12일 본회의 처리는 불투명하다. 새누리당은 12일 본회의 처리를 주장하는 반면 두 야당은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추경은 신속 통과가...
추경안 26일 국회 제출…28일부터 심사 2016-07-25 19:19:13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는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26일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시정연설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할 예정이다. 국회는 28일부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대 국회, 법안 발의 벌써 1000건] "의원입법에도 규제영향 평가 도입하자" 2016-07-25 19:14:23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는 “정부 예산안 심사를 담당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처럼 국회 안에 규제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한국규제학회장인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는 “국회의원이 규제를 수반하는 법안을 발의할 때는 규제영향분석 자료를 함께 제출하도록 국회법을 개정하자”...
'11조 규모' 추경, 공은 국회로…누리과정·청문회 '변수' 2016-07-22 15:30:00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22일 확정함에 따라 추경 편성의 '공'은 국회로 넘어오게 됐다.이번 추경이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는 데는 여야의 이견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국가재정법에 규정된 요건 중 '경기침체·대량실업'에 해당하며, 여야도 이런 이유로 정부에 추경 편성을 강력히...
주택 분양보증시장 개방 '공공성 논란' 2016-07-18 20:00:41
수 있다는 지적이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임시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hug의 분양보증은 중소(건설)기업을 보호하는 역할이 있다”며 “시장을 개방하면 시장 논리에 따 ?대기업 수수료는 낮고 중소기업은 높게 책정되는데 경기 침체 시 중소기업 주택 공급 붕괴로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될 수...
소득·법인·부가세 그대로…증세 여부 다음 정권으로 2016-07-17 08:15:18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일반적으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법인세율 하락은 투자 증대를 불러온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이라며 법인세 인상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전반적인 소득세 체계 개편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잘 고려해서 토의하고 결정할필요가 있는데...
‘민중은 개돼지’ 교육부, 이번엔 과장급 간부 부하 여직원 성희롱 파문 2016-07-15 20:35:0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교육부의 A 전 과장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해 지방국립대로 발령 났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A 전 과장은 부하 여직원과 떡을 먹으면서 "못생긴 떡이 맛있다. 너는 못생겨서 맛있겠다"고 말했고, 성관계를 암시하는 "`라면 먹고 갈래?`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기도 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