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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 탄도 낮으면 유연한 샤프트를 2013-02-20 17:19:46
페어웨이에 떨어진 다음 별로 구르지 않거나 너무 떠서 날아간다면 뻣뻣한 샤프트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탄도가 너무 낮다면 유연한 샤프트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김재윤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 차장은 “같은 샤프트와 같은 스윙 스피드라 할지라도 스윙의 유형이 다르면 탄도와 스핀이 다양하게...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있다. 메릭은 아이언으로 티샷을 먼저해 페어웨이에 볼을 떨궜다. 이를 본 벨잔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드라이버를 빼들었다. 갤러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볼은 그린 왼쪽 러프 지역으로 날아갔다. 10번홀 그린은 벙커에 둘러싸인 ‘땅콩’ 모습을 하고 있어 그린 좌우에서 공략할 경우 앞뒤 벙커를 조심해야 ...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시달렸다. 신지애는 1번홀(파5) 티샷부터 페어웨이를 지켰고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50㎝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냈다. 반면 리디아 고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크게 꺾이며 숲으로 들어갔다. 리디아 고의 두 번째 샷마저도 볼이 나무를 맞고 뒤로 굴러가버렸다. 다섯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리디아 고는 투...
나이키 골프,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VR_S 코버트 클럽 출시 2013-02-15 21:06:08
VR_S 코버트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출시합니다. VR_S 코버트 클럽 라인의 핵심인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는 클럽 헤드의 무게를 양쪽으로 재 배분하고 무게 중심을 페이스쪽으로 이동, 임팩트시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와 직진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나이키 VR_S...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프로암이 유일해요. 프로들과 함께 페어웨이에 떨어져 있는 볼을 치고 버디 퍼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것이 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요.” 마이크 완 누구인가마이크 완은 1987년 p&g에 입사, 브랜드 매니저와 마케팅 디렉터를 맡았다. 1994~1995년 윌슨사에서 스포츠용...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시작한 스니데커는 2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31야드를 남겨두고 4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붙인 뒤 이글을 낚아 기세를 올렸다. 2타 차로 쫓기던 17번홀(파3)에서는 3m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계 랭킹도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스니데커는 “오늘 우승 외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직...
수도권 골프장, 冬장군 심술에 다시 '겨울잠' 2013-02-07 16:55:00
“2월에 설 당일(10일)만 빼고 영업을 하려 했으나 페어웨이에 15~20㎝ 눈이 쌓여 오는 15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의 골드cc도 이번 주말까지는 휴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경기도 가평의 크리스탈밸리cc는 당초 지난 2일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15㎝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8일까지 휴장을 연기한 데 이어...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 2013-02-06 12:59:41
잔디를 30%가량 짧게 깎고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든다. 총 5홀 규모로 진행된다. 발렌타인은 2008년부터 국내에서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타이틀리스트, 913 페어웨이 · 하이브리드 출시 2013-02-04 20:01:57
가능한 ‘슈어핏 투어 호젤 기술’이 탑재되어 페어웨이는 물론 티샷까지 더 긴 비거리와 컨트롤의 최고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슈어핏 투어 호젤 디자인’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호젤 슬리브가 더욱 짧고 날렵하게 디자인 되어 한층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를 도와 줍니다. 913 페어웨이는 무게 중...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떠난 볼은 에이프런을 타고 올라갔다가 프린지와 페어웨이의 경계를 이루는 잔디벽을 맞고 90도로 꺾인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구르다 홀로 사라졌다. 미켈슨은 스스로도 놀란 듯 두 팔을 번쩍 들고 ‘와우’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후 미켈슨은 상승세를 탔고 파5인 13,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합계 27언더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