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행혐의' 이현호 심경 "같은 상황 또 온다면…" 2013-05-15 00:45:02
학생이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고, 학부모 중 2명이 자녀가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다며 이 씨의 처벌을 요구하면서 이 씨는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 씨는 “학생들이 ‘아저씨 돈 많냐’ ‘인생 망치고 싶냐’고 말하더라. 욱하는 마음에 머리를 몇 차례 쥐어박은 것은 사실”이라며 “내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알지만 그...
中 천광청 가족 '테러수준 폭력에 시달려' 2013-05-10 11:23:33
9일 오전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집근처 파출소 부근으로 외출했을 무렵 갑자기 검정색 자동차에서 내린 괴한 2명이 자신을 집단 구타했으며 타고간 전동 오토바이도 파손됐다고 밝혔다. 구타를 당한 천씨는 근처 파출소에 들어가 신고했지만 경찰은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천씨는 동생 천광청 변호사가...
경찰, '성접대 동영상' 강압수사 논란 2013-05-06 23:22:54
당시 실랑이 끝에 인근 파출소로 동행해 경찰 조사에 응했으며 같은 달 17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형사소송법 제200조에 따르면 경찰은 사형·무기 또는 장기 3년 이상 징역·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지만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수 없을 때 영장 없이 피의자를 체포할...
'오원춘 사건' 그곳서 또 성폭행…경찰, 문 밖에서 1시간 '허송' 2013-05-05 18:02:26
파출소 소속 경찰 2명은 a씨의 휴대폰이 꺼져 있는 점을 수상히 여긴 a씨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같은 날 오전 3시35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그러나 임씨의 집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건물 외벽 창문을 통해 방 안 상황을 지켜보다 a씨가 임씨 집을 나선 오전 4시30분께 임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집에 있던...
어린이날, 전국 181곳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2013-05-03 14:36:24
평소에는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나 안전드림(dream)아동·여성·장애인경찰지원센터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서 접수한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4주 동안 전국 보호시설, 가출청소년 밀집 지역을 수색한 결과 실종아동 등 1340명, 가출청소년 890명을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연희중 1학년 310명 첫 직업체험 교육 "중간고사 대신 대기업·은행 체험 신나요" 2013-05-02 17:00:48
배웠다”며 환하게 웃었다. 남가좌파출소를 찾은 5명의 학생은 가스총과 수갑 등 경찰 장비 사용법을 배웠고 직접 수갑을 차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남가좌동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있다’는 가상의 상황으로 신고를 받은 뒤 순찰차 모니터에 현장파견 지령이 떨어지는 과정을 지켜봤다. 황문경 양은 “직접 무전도...
따뜻한 경찰관…4살 딸 홀로 키우던 수배자 벌금 대납해 감옥行 막아 2013-04-28 18:38:44
파출소 정광평 경사(46·사진)는 지난 25일 향토예비군 설치법 위반으로 형집행장이 발부된 신모씨(29)를 검거하기 위해 용당동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정 경사는 방 한 귀퉁이에 있던 네 살배기 딸을 가리키며 “내가 없으면 딸을 돌볼 사람이 없다”는 신씨의 읍소에 마음이 흔들렸다. 신씨는 6년간 동거하던...
고라니 경찰관 순직, 고라니 구하려다 차에 치여 2013-04-27 15:11:20
순직했다. 26일 오후 9시20분께 여주경찰서 산북파출소 소속 윤 모(52) 경위는 98번 국도에 고라니가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윤 경위는 당시 도로 중간에 놓여 있던 차량에 치인 고라니를 길가에 옮기고 갓길에 세워둔 순찰차 옆에서 동료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다. 윤 경위는 뒤에서 달려오...
고라니 구하려던 경찰관 순직, 어두운 국도서 차에 치여 2013-04-27 14:37:05
파출소 소속 윤 모(52) 경위는 98번 국도에 고라니가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도로 중간에 놓여 있던 차량에 치인 고라니를 길가에 옮기고 갓길에 세워둔 순찰차 옆에서 동료를 기다리던 윤 경위는 뒤에서 달려오던 박 모씨(52)의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가해...
행복주택, 주거·호텔·상가 복합단지로 조성 2013-04-23 17:01:39
한편 동사무소·파출소·보건소 등 공공시설도 유치한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단지에 사회적 기업과 취업지원센터 등을 갖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또 복합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상업시설은 지역 주민에게 우선 임대한다. 단지 개발은 ‘도심 재생’이라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