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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경영·셀프채용' 웅지학원 무더기 징계 2025-10-21 18:04:20
2022년 12월부터 이사장 집무실을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며 학교 운영 전반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가 자신의 강의 동영상을 학생들이 사실상 의무적으로 듣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교비 27억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도 적발됐다. 웅지세무대 기숙사의 불필요한 공간을 학교에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교비 29억...
욕실부터 교실까지…삼성·LG전자, 한국전자전서 AI 기술 강조(종합) 2025-10-21 14:20:27
사업가의 사무실로 활용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연동돼 AI가 업무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청소 로봇 신제품인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스탠딩형 '오브제 스테이션' 2종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됐다. 욕실 사용 전·후로 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이걸 재판하나?"…국감에도 등장한 '초코파이 사건' 2025-10-21 13:18:50
하청에, 하청에 하청인 4차 하청업체에 근무한다. 이 사건 다시 잘 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1월 18일 전북 완주군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 A씨가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각 1개씩을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일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재판합니까"…국감서도 '질타' 2025-10-21 13:13:22
직원인 A씨(41)가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께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한 개씩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점심 먹고 커피도 못 마시겠네" 한숨…공무원들 뿔난 이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21 11:27:41
척도로 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의 활동 반경을 사무실로만 묶어 넣겠다는 것인지 의구심마저 든다"고 말했다. 다른 과장은 "잠깐 화장실을 갔는데도 '어디 갔느냐'며 닦달하는 경우도 있다"며 "다른 방식으로 공직기강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스마트스토어 사장님들, 일본 시장 두드린다 2025-10-21 09:29:14
대한 컨설팅 기회도 가졌다. 시부야 라인웍스 사무실에서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네이버 이경률 리더는 "라운드업 리그는 사업 성장 단계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부스트업 단계"라며 "올해 '라운드업 리그' 사업자 중 13개 브랜드가 일본, 동남아,...
'정의선 매직' 올라탄 현대차…美타임 기업 평가서 도요타 제쳤다 2025-10-20 18:06:37
없었다. 오전 8시엔 사무실 TV에서 국민체조 음악이 흘러나왔다.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직원들은 연병장에 모인 군인처럼 체조를 했다. ‘군대 문화’는 현대차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였다. 이랬던 현대차가 달라진 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등장한 2019년부터다. 그해 3월...
민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 없어" 2025-10-20 17:38:34
등 사무실 세 곳을 압수수색했다. 순직해병 특검은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의 부당한 수사 외압이 어떻게...
캄보디아서 돌아오지 않은 한국인, 작년에만 3천명 넘어 2025-10-20 17:38:12
납치·감금되거나 범죄단지,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는 한국인이 정부가 추정한 1000명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외교당국과 경찰은 캄보디아 정부와 공조해 한국인 구출과 범죄자 송환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외교부는 이날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10여 명을 추가로 체포했고 2명을 구출했다고...
"지인 만나려고"…'캄보디아 출국 시도' 추가 제지 2025-10-20 14:40:49
내 사무실로 데려가 출국 목적을 재차 물었으나 "지인을 만나러 간다"면서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캄보디아행 승객을 대상으로 불심 검문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출국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범죄 연루 우려가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제지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