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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금융광고 대부업체 68개 적발 2013-06-13 12:00:00
허위·과장광고와 광고 표시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대부업자의 인터넷을 통한 대부광고 실태 점검을 통해 이같은 불법 사례를 잡아냈습니다. 불법 광고는 대부업체 회사명 대신에 은행 금융상품이나 캐피탈사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을 홈페이지의 메인으로 사용하는 유형이...
신동우 의원, 크라우딩펀드 제도 도입위한 법안 발의 2013-06-12 18:45:04
대신 허위·부실 공시에 대해서는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고, 자금 조달액이 기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증권 발행을 취소하는 투자자보호 및 규제안도 담겼습니다. 같은 당 소속인 전하진 의원도 지난달 26일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개정해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증선위, 세신이엠씨 대표이사 해임 권고 2013-06-12 18:11:39
또 증권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의 조치도 내렸다. 세신이엠씨는 2009년 15억원의 재고재산을 부풀려 계산한 것을 비롯해 재고재산을 과다계상했고 매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과소계상하는 등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공정위, `계열사 누락` 삼성에 경고조치 2013-06-12 18:10:39
등 2곳을 그룹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가 경고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계열사 허위자료 제출로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누락된 2곳은 공정거래법상 삼성의 계열사로 분류되지만 삼성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공정위에 제출한 그룹현황 자료에 두...
'박근혜 테마株' 내세워 110억원 꿀꺽 2013-06-12 17:21:54
시설을 납품하기로 했다는 허위 보도자료를 냈다. 이들의 작전으로 2011년 1월 974원이던 지아이바이오 주가는 4월께 2155원까지 뛰었고, 강씨 등은 사채업자 임씨에게 부탁해 차명으로 보유하던 주식을 팔아 3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강씨 등은 같은해 9월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업체를 인수해 개발사업권을...
크라우드펀딩 '입법전쟁' 돌입…국회 상임위간 격돌 2013-06-12 10:41:19
증권은 1년간 매도를 금지하는방안도 포함됐다. 허위·부실 공시에 대해서는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회사들이 자금을 지나치게 많이 조달하려 드는 현상을 막고자 자금 조달액이 기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증권 발행을 취소하는 규제도 담겼다. 신 의원은 "크라우드펀딩이 투자자들의...
구직자 10명 중 3명 "이력서 허위 기재 해봤다" 2013-06-12 10:02:09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적이 있다고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내용을 과장한 항목은 '성격의 장·단점'이 26.7%로 가장 많았고, '아르바이트·인턴 경력'(26.1%), '직장 경력기간'(24.2%), '업무성과'(9%), '학력'(4.4%), '어학실력'(7%) 순이었다. 이력서...
돈 한푼 없이 코스닥업체 '먹튀' 첫 기소 2013-06-10 17:30:33
인수…허위공시로 주가 띄워 수억 챙겨'안철수 테마주' 허위 홍보 檢, 기업사냥꾼 등 8명 대상 자기자본 없이 상장 기업을 인수하고 소형 인터넷증권방송 등을 이용해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는 최근 몇 년 새 코스닥시장에서 유행했던 기업사냥꾼들의 ‘무자본 인수합병(m&a)’에...
"中 5월 지표 부진, 경기둔화 고착화되나" 2013-06-10 13:12:45
중국의 수출이 허위임이 밝혀지면서 1% 증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규 대출도 4월보다 무려 1200억 위안 정도 줄어든 6600억 위안으로 나왔다. 그러므로 앞으로 중국의 실물경기가 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국 주요 성장률 지표 차트를 보자. 고정자산투자는 1월부터 5월까지 20.4%로 매달 0.2%p씩...
대선 때 '허위문자 유포' 野당직자, 실형 2013-06-07 18:46:05
등을 통해 확산됐다. 재판부는 “후보자에게 불리한 허위 사실 공표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것은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씨가 불특정 다수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 아니더라도 sns를 이용한 전파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한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