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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페라리가 1000만원, 구입가 조작해 세금 빼돌린 수입차 딜러 2013-05-15 14:44:19
허위 신고해 3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수입차 판매업자 오모씨(30)와 무등록 행정사 정모씨(37), 허위서류를 묵인하고 등록해 준 자동차등록사업소 공무원 장모씨(4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2007년부터 2008년 2억~3억원을 호가하는 벤츠 벤틀리 페라리 등...
정미홍, `윤창중 옹호` 하루만에 태도 돌변‥"배신감 느껴" 2013-05-15 10:51:36
전 대변인께서는 허위 사실 유포, 확산하는 언론과 종북 세력들 모두 법적 처벌 및 민사 배상 추진하시길 바란다"며 "사이비 언론인, 거짓말 유포하는 논객들 걸러낼 기회"라는 글을 올렸다. 그렇다면 하루만에 윤창중 옹호론에서 비판론으로 정 대표의 태도가 바뀐 이유는 뭘까. 윤 전 대변인의 범죄 행각이 확실시됨에...
주진우 구속영장 기각, "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2013-05-15 09:33:19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주 기자가 작년 대선을 앞두고 주간지 시사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지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포커스] ‘윤창중 성추행 의혹’과 ‘주진우 영장실질심사’의 상관관계 2013-05-14 15:35:41
비판하는 방송 피디들과 인터넷 블로거들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으로 기소한 바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인권 보호그룹들이 수차례에 걸쳐 비난해온 바와 같이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L`express는 13일(현지시각) 명예훼손은...
주진우 기자 영장실질심사 출석…외신 "언론의 자유 침해 우려" 2013-05-14 14:32:14
심리로 열렸다. 주 기자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주 기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주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 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박지만 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주 기자를 고소한 바...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윤창중 그럴 사람 아니다" 2013-05-13 18:38:33
4박5일 바쁜 일정에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 정황적으로 너무 과장되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다”고 두둔했다. 정미홍 대표는 앞서 12일에도 “윤 전 대변인은 허위사실 유포 확산하는 언론과 종북 세력들 모두 법적 처벌 및 민사배상 추진하기 바랍니다”라고 윤 전 대변인에게 법적...
양도세 다운계약서 조사 확대한다 2013-05-13 17:37:52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날 허위계약서 작성, 불법 전매 중개 등을 조장해 양도소득세 탈세를 부추긴 세종시에 위치한 1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만명 양도세 확정신고해야 올해 양도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약 3만명. 다주택(또는 토지) 보유자 중 지난해 두 차...
쓰리원 M&A 허위 공시…주가 띄워 수억 '부당이득' 2013-05-13 17:34:33
코스닥 상장사의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모씨(45)를 구속기소하고 고모씨(71) 조모씨(52)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초 지인인 조씨 명의로 고씨가 소유한 유류 도소매...
[단독] 부산·부산2저축銀 '분식' 부실 감사 회계사에 첫 징역형 선고 2013-05-13 17:17:43
직접 증거가 없지만 간접적인 정황 증거만으로 허위 기재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검찰은 2008~2010년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외부 감사 과정에서 부실을 묵인하고 감사보고서에 ‘적정 의견’을 기재한 혐의로 2011년 김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금융감독원 감사 과정에서도 문제가...
부실감사 '미필적 고의'도 유죄…회계사 '솜방망이 처벌' 끝나나 2013-05-13 17:12:24
“허위로 기재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삼일회계법인 등 다른 법인도 앞서 적정의견을 제시한 점 △금융감독원 검사에서도 수수료가 문제되지 않았던 점 등을 들어 회계 부정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 허위 기재를 대가로 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은 2007년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