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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권도형 美민사재판 배심원단 "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 2024-04-06 04:31:06
[1보] 권도형 美민사재판 배심원단 "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테라사태' 권도형 美민사재판 최종변론…美당국 "투자자 속여" 2024-04-05 23:40:44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배심원단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달 25일 배심원단 재판을 시작했다. SEC는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암호화폐 테라의 가치가 2021년 5월 1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제3자와 비밀리에 계약해 다량의 테라를 매수하도록 하는 등 시세 조작에 관여했다고...
건물 유리문 부서져 피해…무려 472억 배상받는 美여성 2024-04-05 00:56:05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뉴욕 법원 배심원단은 건물주가 총 3500만 달러(약 471억8000만원)를 브라운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사고는 2015년 2월 맨해튼 매디슨애비뉴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발생했다. 당시 브라운은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어깨로 밀었고, 뒤따르던 한 남성도 문 중앙을...
삼성전자, 美 반도체기업 넷리스트와 특허 분쟁서 승소 2024-04-03 14:33:15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넷리스트의 특허 5건을 침해했다고 평결했고, 같은 해 8월 법원은 배심원단의 평결을 수용해 삼성전자가 넷리스트에 3억300만달러(약 4천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침해가 주장된 5건 특허에 대해 미국 특허심판원에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했고, 이번 2건을 포함해 특허...
파산한 코인거래소 FTX 창업자, 25년 징역형 2024-03-29 18:49:26
2019년부터 고객 자금을 수십억달러어치 빼돌린 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이는 데 쓴 혐의다. 검찰은 40~50년을 구형했고, 작년 11월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이 나왔다. 뱅크먼프리드의 형량은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질렀던 버나드 메이도프, 앨런 스탠퍼드를...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담당 임원 니샤드 싱은 "회사가 무너지기 2개월 전에야 고객 예치금에 무려 80억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라진 돈 대부분은 뱅크먼-프리드의 사치스러운 지출에 쓰였다"고 증언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해 11월 뱅크먼-프리드에 제기된 사기 등 7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월러 '급할 것 없다' 반복 경고…그래도 식지 않는 낙관론 [글로벌마켓 A/S] 2024-03-29 09:49:34
대한 선고 공판이다. 지난해 11월 같은 재판정에서 배심원단은 FTX 고객 자금 80억 달러 이상을 횡령하고 알라메다 리서치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는 2022년 11월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에 허술함이 알려진 뒤 대규모 자금 유출로 인해 파산했고,...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작년 11월 그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 공소를 제기한 데미안 윌리엄스 검사는 뱅크먼-프리드를 향해 “80억달러가 넘는 고객 자금을 훔친,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사기를 저지르면서도 사법 시스템에 무례를 범했다”고 지적하면서 “피고인의 재범을 막기 위한 이번 선고는 금융 범죄...
3월 29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2:42
법원 배심원단은 사기, 모의 등 7개 혐의에 대해서 뱅크먼 프리드가 유죄라고 판단했고, 각 혐의에 대한 형량을 모두 합치면 110년형까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최고 50년의 징역을 구형했고요. 법원은 징역 2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사범이었던 버나드 메이도프가 받은 징역형...
'30세 억만장자' 됐는데…"김치 프리미엄 덕" 2024-03-29 07:24:33
규모로 불어났다.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해 11월 뱅크먼-프리드에 제기된 사기 등 7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평결했다. 뱅크먼-프리드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부적절하게 관리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고의로 고객 자금을 훔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날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