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탄절 대참사 날 뻔…유럽 각국 '초긴장' 2025-12-16 20:57:07
이 가운데 이집트인 무스타파 M(56)은 이슬람교 성직자이자 극단주의 조직 알카에다 추종자로 알려졌다. 실제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튀니지 출신 IS 추종자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트럭을 몰고 돌진해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지난해 12월에도 마그데부르크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대우건설, 2018년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2025-12-16 20:39:48
세로 10m, 깊이 6m 규모로 함몰돼 근처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대피했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7조6천515억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매출액(약 10조5천361억원)의 72.8%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일자는 내년 1월 23일부터다. 대우건설은 "행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IS 지원 목적" 2025-12-16 20:00:04
가운데 이집트인 무스타파 M(56)은 이슬람교 성직자이자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카에다 추종자인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튀니지 출신 IS 추종자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을 몰고 돌진해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작년 12월에는 마그데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약 80m 떨어진 곳에서 27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피해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야마구치는 페이페이 돔 1층 관계자용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스태프에게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스태프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분사한 뒤 흉기를 꺼내 찌른...
내일 큰 추위 없지만…미세먼지 '말썽' 2025-12-16 18:10:16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이외의 지역도 대부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은 안개가 특히 짙겠다. 출근길엔 공기도 탁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수도권·충청·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했다. 강원 영서·광주·전남은...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M&A 시장에서 지갑을 닫은 상황에 한화그룹 차남과 삼남은 국내외 IB의 대표적인 ‘단골손님’”이라며 “두 형제가 직접 실탄을 쥐게 되면서 앞으로 더 공격적인 M&A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한화에너지이번 거래에서 김 부회장은 다른 형제들과 달...
삼성 파운드리 8나노 '수주 행진'…엔비디아 이어 인텔 접수 2025-12-16 17:28:39
1m) 칩 수주를 눈앞에 뒀다. 구형(레거시) 파운드리 분야인 8㎚ 파운드리에서 엔비디아에 이어 인텔 일감까지 따내며 대형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 1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인텔의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PCH) 칩을 양산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본격적인 생산은...
'점입가경' 종묘 논란…서울 2.8만가구 공급 타격 우려 2025-12-16 17:00:07
500m 이내’로 넓어지면 서울 시내 주요 재정비 사업장 38곳, 2만8764가구가 영향을 받는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2만9161가구·부동산R114 기준)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로구 종묘뿐 아니라 종묘 인근 창덕궁, 강남구 선릉과 정릉, 성북구 의릉과 정릉, 노원구 태릉과 강릉, 서초구 헌릉과...
금융지주사, 저축은행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 면제..."M&A 유인 제고" 2025-12-16 16:59:31
금융지주는 앞으로 저축은행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받는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대주주가 적격성을 유지하는지 주기적으로 심사하고 있다. 적격성 유지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대주주에...
한화에너지 지분 내놓은 김동원·김동선…김동관 중심 승계 구도 굳힌다 2025-12-16 16:03:36
납부하고 남은 자금은 각자 맡고 있는 계열사의 신사업과 인수합병(M&A)에 투입될 전망이다. 김 사장은 금융 계열을, 김 부사장은 유통·식음료(F&B) 계열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두 형제 모두 신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 여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